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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er33
- 작성일
- 2023.6.4
작은 땅의 야수들
- 글쓴이
- 김주혜 저
다산책방
파친코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소설이
더 좋았어요. 인물도 더 다양했고 섬세한 감정 묘사도
좋았습니다.
읽으면서 표지를 보고 이 사람이 그 인물이겠구나,
아 이 사람도 있었네, 하고 생각했어요.
소설마냥 실제도 그렇게 그렇게 얽키고 설켜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 좋은 때는 언제나
모르던 것들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던가,
우리 민족의 상처고 아픔이었던 역사 속에 많은 사람들이
조국의 운명처럼 아프고 꼬이고, 나아지지 않고
그런 많은 생각들이 들었어요.
더 좋았어요. 인물도 더 다양했고 섬세한 감정 묘사도
좋았습니다.
읽으면서 표지를 보고 이 사람이 그 인물이겠구나,
아 이 사람도 있었네, 하고 생각했어요.
소설마냥 실제도 그렇게 그렇게 얽키고 설켜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 좋은 때는 언제나
모르던 것들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던가,
우리 민족의 상처고 아픔이었던 역사 속에 많은 사람들이
조국의 운명처럼 아프고 꼬이고, 나아지지 않고
그런 많은 생각들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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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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