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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
  1.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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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미식의 도시 뉴욕
글쓴이
제이민 저
중앙북스(books)
평균
별점9.7 (6)
믕이


 

 

뉴욕맛집책- 『미식의 도시 뉴욕』

테마별+종류별 뉴욕맛집 완벽가이드


뉴욕변호사가 꼼꼼하게 정리한 길거리 푸드트럭에서부터

미슐랭 3스타까지!!

 

 

단순한 여행가이드 책이 아니다!

모두가 원하고 갈망하는 가고자하는 여행지 중에 1순위

미국 뉴욕의 뉴요커들은 무엇을 먹는지, 뉴욕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탐구하고 열심히 맛보고 구경하고 경험할 수 있는 뉴욕맛집 완벽가이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뉴욕 변호사 제이민 작가님이 쓰신 맛의 천국 뉴욕맛집책을 통해 떠나보자~


 

제일 첫번째로 프롤로그같은 형식의 미식의 도시, 뉴욕을 소개합니다.

뉴욕에 대해 나처럼 무지하거나, 아는것이 별로 없다면 알찬 여행과 알찬 맛집여행을 위해서는

무조건 읽고 봐야 하는 코너중에 코너!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저자이신 제이민님의 생각과 의견이 들어가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렇게 맛깔나면서 이쁘고 멋진 음식들은 태어나서 처음보는것 같다.

예술작품이라고해도 그 누가 의심하랴. 나같아도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술적이다.

처음 책장을 넘기고 얼마 안가 나타나는 다양하면서 종류가 몇가지인지 세어봐야 할정도로

수만가지의 음식과 비쥬얼들이 내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동안 이 부분에서 넋을 잃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워낙 크고 넓어서 차로 이동해도 무슨 기차타고 지방 내려가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미국하면 뉴욕 뉴욕에 왔으면 맛집정도는 가줘야하는데...  넓고 다양하고 가고싶은곳은 많고

그렇다면 감히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 책중에서 제일 반갑고 좋았던 점은 뉴욕 맛집 지도가 있었다는것!

지역마다 특색과 장점들이 적혀져있어서 내 취향대로 내 느낌대로 골라서 갈 수 있다.


 

아직 미국에는 못가봤지만, 뉴욕에 갈려고 마음먹고 여행 일정을 천천히 잡고 있는 중이다.

뉴욕에 가면 레스토랑에 한 번 이상은 가줘야 하는데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니,

실수하지 않고 무사히 멋지게 주문하고 먹고 즐기다 오고 싶다.

그런 나를 위한, 처음 가보는 사람들을 위한, 가서 낯섬과 창피함을 당하지 않을려는 사람을 위한.

뉴욕 레스토랑 완벽 가이드가 앞에서부터 친절하게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져있다.


 

영어회화는 물론 주문하는것부터 제일 중요한 팁!!

팁은 낸다고만 알고 있었지 정확히 얼마정도를 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꽤 있다.

그 중에 나도 포함되어있지만..

계산서와 카드영수증보는법도 알 수 있고 여러모로 알차게 자세히 책에 적혀져있어서

너무 감동이고 이 책 한권이면 뉴욕가서도 무사히 완벽하게 즐 길 수 있을꺼 같다.

 


 

히든 플레이스, 핫플레이스, 축제의 도시 뉴욕

여행을 가게 되면 일단 먼저 찾아가고 싶은 곳이나, 제일 먼저 코스를 짤때 정해놓는게 바로

핫 플레이스와 히든 플레이스 그리고 시장과 축제가 열리는 장소

각각의 주제별로 복잡스럽지 않게 나뉘어져 있다.


히든 플레이스, 핫플레이스의 나온 부분 중에서 하나를 발췌했다!

자유의 여신상 보고 싶고, 그 주변에서 식사하고 싶은 이 마음을 어찌 잘 아시고,

제목부터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강변 레스토랑이라니~

음식사진과 건물 사진을 간략하게 배치해놔서 지저분하지않고, 옆에 설명도 적혀져있어서

무슨 특징이 있고 장점은 무엇인지 쉽게 간파할 수 있다


또한, 『미식의 도시 뉴욕』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맨 아래에 적힌 내용이다.

위치, 가격, 오픈시간, 가는방법, 팁 등 힘들게 인터넷 찾아서 갈 필요없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정할 수 있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주변에 가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한권이 품고 있는, 담고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종류들이다.

읽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지금 당장이라도 짐싸서 뉴욕으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브런치는 로망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하고 서울에만 나가도 브런치 가게는 많지만

브런치하면 뉴요커가 생각나고, 뉴욕이 원조라는 기분이 들어 웬지 가면 꼭 맛보고 싶은 음식 중 하나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듯이 뉴욕의 브런치는 과연 무슨 맛일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브런치 플레이스 완벽 가이드

 

브런치 플레이스가 표시된 곳의 위치를 먼저 확인하고, 그 다음에 색깔별로 표시가 된건

퓨전/스페셜 클래식 아메리칸 유러피안 등 을 나타낸 표시이다.

내 입맛과 나와 함께 여행 온 사람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서 정하면 끝!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면서 시간낭비가 적어서 너무 좋다.

 

 

수제버거는 기필코 먹어야 하는 필수 코스 맛집이다.

우리나라에 상륙한 쉑쉑버거로 인해 미국 버거에 대한 생각을 다르게 하게 되었다.

버거하면 우리 모두가 아는 친숙한 롯데xx 맥도xx 밖에 몰랐던 나를 알게 해준

하지만 이 책은 다른 버거를 알려준다.

정말 이렇게 수제버거가 많은 줄은 상상도 못했다. 다 먹을려고하면 돈도 하루도 모자랄 지경!


 

 

수제버거 파트 중에서 하나 골랐다. 너무 많기도하고 다 알려주면 이 책을 직접 사서 보거나,

서점에서 볼 기회를 뺏는기분이 들어 그저 맛보기로만 ㅎㅎ

뉴욕 버거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미네타 태번의 '블랙 라벨 버거'

전혀 모르는 생소한 이름과 버거이지만 고급 티가 팍팍 나는 버거다

세상에.... 버거인데 버거주제에 미슐랭 1스타와 뉴욕타임스3스타에 랭크되어 있다고 하니

실로 놀라서 입이 안 다물어졌다. 이건 꼭 가서 먹어봐야 할 맛과 비쥬얼이다.

 

뉴욕은 맛집이 많고, 무엇보다도 수제버거는 셀 수 도 없이 많을 텐데

그 중에서도 탑오브 탑인 수제버거인 만큼

이건 꼭 가서 돈을 좀 많이 지불하더라도 맛보고 싶다.


이 책은 쉽게 간단하게 탄생하지 않았다! 누가 책 한권을 내기 위해 5년이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겠는가!

물론, 그런 책들도 있다 하지만 분야가 다른만큼 현지 자료 조사와 빅데이터에 근거한 분석과 검증

이 책의 저자이신 제이민 변호사님께서 정리한 맛집 리스트이기도 하니 믿고 가서 먹어봐도 좋을듯 싶다.

아니, 꼭 가서 다는 아니어도 이 책의 어느정도는 다 먹어볼 생각이다.


다른 맛집책과 차별성이 뛰어나면서 내가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덜어준 점이 좋았고,

가격대도 어느정도 나와있어서 고민도해보고, 오히려 모르고 갔다가

낭패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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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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