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 10대에서 80대까지 읽었으면 하는 작품들...

cbhmint
- 작성일
- 2006.3.18
아이덴티티의 원작 소설입니다. 반전소설 중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추리수설의 대가 애거시 크리스티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추리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모두들 다 아시는 작품 아리랑입니다... 조정래님이 역사시리즈를 펼쳐내신것은 태백산맥 - 아리랑 - 한강 순서로 나왔지만 시대순으로 읽고 싶은 분들은 아리랑 - 태백산맥 - 한강 순으로 읽으세요^^;
이 소설이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대에 대한 선입견을 깨줍니다. 이 긴 대하소설의 마무리 방식도 좋았고, 수많은 등장인물들 중 가장 산뜻한 느낌이 드는건 '소화'였고 염상진, 하대치 등도 기억에 남습니다. 서울대 수시에서는 3가지 책의 감상문을 써서 내야해는데 태백산맥을 쓰시면 점수를 높게 받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백산맥보다 재밌습니다. 그렇다고 태백산맥이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배경은 70년대고요. 전태일 씨도 나옵니다. 한강의 기적엔 소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시간을 훔쳐가는 회색인들에 대항하는 소녀, 모모의 이야기입니다. 미하일 엔데의 작품이고요. 동화적이면서 아름답고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고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 우리가 사실 회색인이 아닌가. 경쟁 속에 파묻혀 살아가는 우리들. 저는 모모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눈에 띄지 않아도 특별한 사람. 삼순이 열풍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었던 작품... 그 파장이 아니였었도 훌륭한 작품 모모였습니다.
죽어가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모리 교수님의 수업 중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벗어나기" 라는 거였습니다. 벗어나기가 뭐냐구요? 미리 말하면 재미없으니까 말안하겠습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감동적이고 마지막엔 눈물이 쏟아지는 작품입니다. 인생에서 한번쯤 이런 스승을 만나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책이 그리 두껍지 않으니 하루만에도 완독하실 수 있습니다.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코엘류 특유의 필체도 느껴지고요... 연금술사를 재밌게 읽으셨던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그리고 올드보이에 버금가는 반전도 있으니 놀라시기도 하실겁니다.^^;
코엘류가 대중적인 작가가 되게 해주었던 작품입니다. 물론 11분이나 베로니카가 대중적이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 코엘류는 명예와 부 모두다 얻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연금술사는 멋진 말들이 많습니다. '모든 우주가 자기 자신을 돕는다' 는 그 생각 자체만으로도 짜릿해지는 문구들 등 정말 많습니다...^^;
세계에서도 유명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 인정받은 베르나르의 소설입니다. 홀수 파트 짝수 파트 마다 객체가 다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미를 읽고나면 베르바르의 뇌나 나무도 읽고 싶기 마련입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쿠바혁명의 선두주자. 39년 만에 자신의 이상을 이룩해 낸 남자라고 평할 수 있는 그. 체게바라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문구들이 많았습니다만 인상 깊었던 문구는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불가능한 꿈을 갖자." 입니다... 꼭 한 번은 읽어봐야할 책.
일본 유명 드라마 노부타의 원작입니다. 드라마의 명성만큼 책도 재밌습니다. 일본판 인터넷 소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색다른 체험이 되실듯싶네요...
일본 유명 드라마의 원작이죠. 오타쿠(일명 폐인) 남자의 사랑 얘기를 담았습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많은 해프닝들과 채팅 방에서 고민 상담 등 킬링 타임용 소설입니다.
박원희 양의 수기를 본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말 때였습니다. 이 분으로 인해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공부 9단 오기 10단에서는 공부 하는 법과 민사고에서의 생활을 재밌게 나타나있습니다.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이나 공부에 흥미를 잃은 자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와 같이 교훈적인 내용입니다. 혹자들은 너무 흔한 이 소설이 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나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자신의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이 소설이 왜 1위에 올랐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 19세 이상 상품파이브 스타 스토리 The Five Star Stories 11
- 글쓴이
- 나가노 마모루 글,그림
- 출판사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평균
- 별점 9.6 (10)
- 가격
- 5,400원 10%
1080리스트에서는 만화책을 제외한 서적을 수록할려고 하였습니다.(만화책 리스트도 별도로 만들려고 생각중이였거든요.) 그런데 FSS 를 는 이유는 그 장대한 스토리가 왠만한 대작 소설 못지 않다는 점입니다. 1, 2권에서는 내용이 잘 이해가 안 가더라도 뒤에 별도 부록으로 있는 연도표를 따라가면서 보면 점차 FSS 의 스토리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FSS 는 마모루(작가) 말대로 SF 만화가 아닌 신화입니다.
3대 환타지 소설 중 하나인 나니아 연대기는 읽는 자체만으로도 모험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7가지의 나니아 연대기 순의 챕터는 정갈하면서도 구성력도 좋죠... 판타지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곧 이준기 ◈ 이문식 콤비로 개봉 될 영화 플라이 대디 플라이입니다. 재일교포 출신 작가의 작품이고요. 이 작가는 GO, 레볼루션 3 등 일본 사회도 놀라게 한 소설을 썼습니다. 영화 보기전에 소설 먼저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 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의 일대기입니다. 데뷔부터 맨유에서 트리플 크라운하기 까지의 베컴의 성장과정과 그의 신조가 나타나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글 반 화보 반이라서 가격이 비싸졌다는 것입니다... 화보만 줄였어도 만원 이하로 사도 될 책인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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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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