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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랑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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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이란 게 부(돈) 단 한 가지로 판가름 나는 게 아니라고 믿지만 어쨌거나 저자의 말대로 시간을 가진 자가 성공(행복)에 조금은 가깝지 않을까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2. 타인의 아픔을 위로한답시고 내뱉는 말 중에 손쉽게 하는 말이다. "시간이 약이야" 친구의 이별에도 실직의 좌절에도 그저 입에 발린 말뿐인 위로만 건넨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외로움, 현실의 불안함, 엄마의 부재 등 작가 스스로의 독백이지만 정작 독자는 자신의 감정을 어루만지게 한다.

  3. 이 책은 장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장애 당사자와 가족, 특히 엄마의 고단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이라는 삶이 가지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모두 읽어야 하는 책이다.

  4. 이 책은 자칭 네거티브 퀸이라는 만화가와 대인관계치료 전문가와의 상담을 만화로 옮겼다. 8개의 고민을 집중 적으로 만화로 풀어내고 주석처럼 상담가의 조언을 자세하게 덧붙여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후루룩 읽을 수 있다. 관계의 피로도를 호소하는 내게는 늘 옆에 끼고 있고 싶은 책이다.

  5. 한때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으며 주말마다 문화유산을 찾아 행장을 꾸려야 할 것처럼 마음이 달떴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당장이라도 서울의 오(五) 촌으로 달려 나가야 할 것처럼 또다시 마음이 달뜬다.

  6. 읽다 보면 리더십의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 현대의 불확실성을 과학적, 뉴턴과 비뉴턴식의 사고와 혼돈으로 대변되는 카오스, 상전이, 이중순환 등의 설명을 통해 흥미를 자극하기도 한다.

  7. 비만인 사람들을 보며 자기관리를 못했다거나 게으른 사람이라거나 혹은 의지력이 약한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일들이 어쩌면 말도 안 되는 일이며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유전과 호르몬에 기인한다는 점을 깨닫게 한다. 무조건 살을 빼야 한다고 집착하는 현대인의 다이어터들에게 권한다. 살 좀 쪘다고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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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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