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보다 재밌는 우리나라 역사소설

ccy74
- 작성일
- 2005.7.27
근현대사도 역사죠. 광주사태의 가장 실제적인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소설입니다. 겨우 20여년전의 일이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죠.
고구려와 신라에 비해 천대받는 백제를 부활시킨 소설... 최인호씨의 유려한 문체로 새로운 백제를 읽어보세요.
요새 불멸의 이순신에도 광해군이 멋지게 등장하는데요. 요즘의 평가는 역시 광해군이 백성을 사랑한 성군이 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광해군의 삶을 소설로 느껴보세요. 2권짜리입니다.
이책은 저도 읽어보진 못했는데요. 중국의 동북공정에의해 빼앗길지도 모르는 고구려의 역사에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때가 아닌듯 싶습니다. 그래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역사소설의 대가라고 해야할까요? 최인호의 또다른 역사소설 몽유도원도....삼국지같이 장쾌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후삼국을 소재로한 거의 유일한 소설일듯 합니다. 주로 우리는 고려를 건국한 왕건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지만 왕건이 태어나기 전부터 통일하기까지의 대략 45년간의 후삼국시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릅니다. 사료에 충실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나라에도 삼국시대가 있었지요. 고구려 백제 신라....우리는 위촉오의 삼국시대는 잘알아도 우리의 삼국시대를 오히려 잘 모를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접급한 우리의 삼국시대를 소설로 만나보세요.
조선 후기의 민족의 스승 정약용 선생을 다룬 소설입니다. 역시 치고박고 하는 전쟁의 장쾌함은 적지만 전쟁같은 삶을 사신 정약용 선생의 일생을 읽다보면 정말 푹 빠지실 겁니다.
소서노라는 인물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초기 고구려의 여인인 소서노를 만나보세요. 숨겨진 역사를 만나실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료에 가장 충실한 역사소설이 아닌가합니다. 저는 이책을 읽기전에는 임진왜란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책을 읽고나서야 비로소 임진왜란이야말로 동아시아 최대의 전쟁이며 그 전개과정이 엄청나게 극적이고 숱한 영웅을 탄생시킨 그야말로 역사 그자체로 훌륭한 대하소설이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임진왜란의 진행과정이야말로 삼국지보다 재밌다고 과감히 말씀드립니다.
허준이라는 동양최고의 한의학자를 다룬 소설입니다. 드라마로도 나왔었죠. 전쟁같은 내용은 없지만 충분히 재밌습니다.
드라마로도 대세가 되었던 장보고의 일대기. 책으로 보면 더 재밌습니다.
50여년전에 나온 임진왜란을 다룬 거의 최초의 소설입니다. 월탄선생이 거의 역사에 근거에 실제 역사에 가깝게 서술한것입니다. 마치 역사책을 읽는듯 하지만 임진왜란 그자체가 너무도 극적이고 재미있기 때문에...이책도 지루하기는 커녕 정말 재밌습니다.
조선의 3대 천재인가..뭔가..아무튼 천재가 일컬어지는 홍명희의 최대의 역작.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입니다.
임꺽정에 버금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소설 장길산...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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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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