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접하고 원색적으로 한 국가원수의 이름을 써도 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에 작가는 " 나는 러시아 지도자로서의 푸틴이 아니라 인류에게 최초의 책 협박을 가하고있는 최대 악 푸틴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다."라는 것에 조금은 감동을 받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멈추고 싶어하지 않는다. 중국의 협력을 등에 업고 미국을 협박하면서 다시 자신들의 힘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그렇다고 미국을 비롯한 나토 가입32개국이 그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만은 않는다.
여러가지 제재와함께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면서 러시아를 견제하려한다,
이에 러시아는 핵을 발사할것이라 협박을 하게 이른다.
미국은 이에 강하게 대응하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 하지는 않는다

이에 미국은 무엇인가를 하려한다
조용히 러시아를 무력하 시킬수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된다.
그 중심에는 한국계미국인 캐빈이 있었다. 미합중국 해군사관학교 수석이자 특수요원이였던 캐빈은 에티오피아에서 수도를 만들어서 식수난을 해결하고 똥지게를 지면서 사람들과 살아가고 있던 중 사관학교동기인 스토니의 부탁으로 미대통령 바이든을 만나게 된다. 면담을 나눈후 캐빈은 어느 누구도 어느 나라도 알지못하는 비밀작전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을 수행하게된다.
이 작전이 모든 것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는 그 아무도 알 수없었다.

푸틴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않자 핵을 발사하게 된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발사된 핵은 수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도시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이 악의 축인 푸틴을 죽여야 했다.
그 누구도 그를 죽일수는 없었다

가능한 것일까?

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이라고 생각이 들지않는 것은 왜일까?
어쩌면 아직 진행중인 전쟁이여서 일것이다.
지금도 푸틴은 우리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멈추지않고 있어서일것이다.
끝이 나기를 바란다. 이 전쟁이. 이 공포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