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

chacha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0.11.2
이문세의 '옛사랑'...
누구나 공감하는... 가끔은 눈물 한방울이 떨어질 법한 부분...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그 위대한 사랑이...지겨울 때가 있다는 그 말이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한 내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공감하게 된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음이 변해서가 아니라...
잠깐은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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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