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저/최정수 역 문학동네 | 2001년 12월 |
양치기 산티아고...
그가 걸어온 길 자체가 나의 인생이고 우리의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난과 기쁨 그리고 좌절과 극복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며 성장한다.
여행길에사 만난 여러 사람들은 모두 그의 스승이다.
30대에 이 책을 처음 접하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40대가 되어 다시 읽으니 또다른 감동을 준다.
아마도 그만큼 내가 걸어온 여정이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