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케이블 방송에 종종 얼굴 보이는

젊은 감독 이병헌의 최신작이다...

 ；

저예산 영화 찍다가...그나마 이제는 그래도 어느정도

지명도 있는 배우들 모을 정도로 인지도도 올라갔다고 본다.

김우빈과 강하늘을 비롯해서 나름 신인티는 벗은 여배우들까지

모아서 이 영화를 만든것 같다.

 ；

스물이라는 나이를 나타내는 세 남자...

대학생과 재수생 백수로 대변되는 우리 사회의 스무살...

그리고 여자들...

 ；

너무 웃기려고 한건지도 모르겠고...

스물의 고민을 단편화한 거지도 모르겠다...

 ；

억지스러운 액션신이나 노골적인 대사가...

거슬리다 못해 헛웃음이 나온다...

 ；

재미가 부족하고...고민도 부족한 영화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