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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거사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9.2.23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 3요소>
아르스토텔레스는 일찍이 누군가를 설득할 때는 이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이토스 : 명성, 신뢰감, 호감 등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에 대한 인격적인
측면으로, 설득 과정에 60% 정도 영향을 미친다.
- 파토스 : 공감, 경청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거나 유머, 공포나 연민 등 감정을
자극해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적 측면으로, 설득에 30% 정도 영향을 미친다.
- 로고스 : 논리적인 근거나 실증적인 자료 등으로 상대방의 결정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논리적 측면으로, 설득에 10% 정도 영향을 미친다.
성공적인 설득은 다음과 같은 순환 과정을 거친다. 호감을 사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이토스). 그 다음에는 상대방의 감정에 호소한다(파토스). 그리고 행동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한다(로고스). 그런 다음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이토스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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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