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1년 02월 28일



참여일 : 2021년 03월 14일 다섯번째참여



2)도서 감상

내일부터 융융의 족장 시련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첫 시련의 파트너는 본인의 군은 의지에 따라 다크니스가 맡기로 했습니다. 홍마족의 말에 따르면 무엇을 위해 만든 건지도 확실치 않은 정체불명의 시설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된 것 같지만 다크니스가 쓸쓸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투덜거렸습니다. 딸의 인권을 무시하는 유이유이를 보고 카즈마는 약간 질렸습니다. 창문을 통해 달빛이 스며들어왔습니다. 그 빛이 곤히 잠든 메구밍의 얼굴을 어둠 속에서 떠오르게 했습니다. 신사인 카즈마는 물론 메구밍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불평을 늘어놓던 메구밍은 카즈마 옆에 털썩드눕더니 팔을 베개 삼으며 무방비하게 침대 위를 굴러다녔습니다. 이런 밤늦은 시간에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도 이런 짓을 할 수 있을만큼 카즈마를 신뢰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카즈마는 메구밍과 시선을 마주한 후 홍마의 마을 인근의 숲에서 폭발음이 들려왔습니다.

3)상품검색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4 아카츠키 나츠메 저/미시마 쿠로네 그림/이승원 역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 2019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