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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072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1.4.3
1)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1년 03월 28일
참여일 : 2021년 04월 03일 다섯번째참여
2)도서 감상
아쿠아 일행이 액셀에 돌아가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곳에 남기로 결심한 카즈마는 아쿠아 일행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역시 액셀로 돌아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왕성에서 계속 지낼 거니까 액셀에 남겨둔 짐과 카즈마 방에 두고 온 약간의 재산, 저택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약체 직업인 카즈마가 없어도 그들이라면 분명 마왕을 쓰러뜨릴 수 있을 테니 왕성에서 응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내용의 편지를 보낸 그날 다크니스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바보 같은 놈담을 하지 말라는 내용을 보고 카즈마는 쓴웃음을 짓고 있는 다크니스의 모습을 쉬이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쓸쓸해 하는 아이리스를 보다 못해 하루 더 왕성에서 묵기로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리라 편지의 내용에서는 상냥합이 묻어나고 있었으며 아이리스가 울지 않도록 잘 달래주되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흘 후. 도착한 편지의 내용은 지난 번 편지보다 조금 진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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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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