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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글쓴이
서정욱 저
자음과모음
평균
별점9.5 (19)
choieju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자기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 중 2권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풀었다. 파리대학에 교환 교수로 가게 된 고만파 박사는 바빌론에서 발생한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추적 하던 중 알렉산더 대왕의 보물에 대해 알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더대왕의 교육을 담당했었다.그 보물은 아이스토텔레스가 숨겼다고 하는데 보물과 죽음이 관련이 있는지를 추적하게 된다. 어렵고 아리송한 철학을 재미난 추리극으로 풀어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책이다.


 


  중용을 강조한 아이스토텔레스가 독약을 마시고 자살했다는 것은 너무 이상한 일이었다. 고만파 박사와 루팽,아리숑 교수가 힘을 합해 양피지 두루마리에 있는 글을 해석하게 된다. '행복의 바다에 4개의 보름달이 뜨면 ,4개의 문이 열리고, 형상은 질료 속에 있다'라는 글이 나오고 그 암호를 풀게 된다.


 




 


 


 


철학 돋보기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쉽게 정리해 주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폴리스적 동물이다'라고 했다. 폴리스는 도시국가이고 국가의 크기가 작아 시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었다.인간은 정치에 참여할 때 비로소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국가는 인간의 선한 삶을 장려하기 위한 최고의 제도라는 것이다. 행복해지려면 중용의 덕을 가져야한다고 했다. 갈등하고 고민하는 것이 없이 자동으로 중용의 덕을 실천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덕은 혼자 살아가는 인간에게 필요하지 않고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은 야수나 신이라고 한다.중용의 덕은 국가 속에서 인간이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고 한다. 또, 4원소설을 주장했는데 4가지 원소는순위가 있어 불, 공기, 물, 흙 순으로 중요하고 4가지 원소를 섞은 비율에 따라 물질이 달라진다고 했다. 5원소설은 우주의 물질 아테르와 4원소설을 합친 것이다. 그러나 원소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것으로 물은 원소가 아니다.


 


통합형 논술활용 노트에서 9개의 논술이 나온다.  아이와 함께 읽고 생각해 보면 생각 키우기와 생각 정리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는 것을  정리해서 설득력있게  말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철학자기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로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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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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