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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1.29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 글쓴이
- 이미하 저
자음과모음
초.중학교 때는 한권으로 통합된 과학을 배우고 고등학교 때는 과학을 여러개를 나누어서 배우게 된다.
그 중 화학을 배우는데 멘델레에프의 주기율표는 화학과 관련이 있다.
고등학교 때 화학을 참 재미나게 공부했던 기억이 새로운데
요즘 학생들은 중2때 원소와 화합물,주기율표를 배우고 있다.
첫번째 수업은 원소기호에 대한 것이다.
원소기호는 알파벳을 사용하며 주기율표는 물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화학의 지도라고 할 수 있다
화학의 지도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는 원자와 분자, 원소와 화합물에 대한 수업으로 중학교 교과와
연계되는 내용이다
원소는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순수한 기본 물질이다
다른 원소가 만나 처음과는 전혀 다른 물질을 만들어낸다.
100가지 정도의 원자가 만나 3천만종류의 분자를 만들어 낸다. 원자를 어떻게 조
립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분자가 만들어지게 된다.
립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분자가 만들어지게 된다.
세번째 수업에서는 뉴랜즈의 옥타브설이 나온다.
사실 나도 처음 들어보는 이론이다.음악에서 한 옥타브 처럼 뉴랜즈가
원자량 순서로 나열하면 8번째마다
원자량 순서로 나열하면 8번째마다
성질이 비슷한 원소가 반복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원소가 계속 발견되면서 지금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와 모즐리의 주기율표 ,현대적 주기율표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 준다.
교육박람회나 과학잡지에 많이 딸려 오는 주기율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설명해준다.
주기율표의 위치로도 물질의 상태를 알 수 있다. 흰색 고체는 주로 왼쪽 아래,
옅은색 기체는 오른쪽 위,
오른쪽에 위치한 기체는 모두 비금속,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금속은 수은,비금속은 브롬이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무턱대고 외울것이 아니라
주기율표에 원소가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 기본을 알면
눈에 잘 들어올 것이다.
주기율표를 쫙 펼쳐 놓고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이야기>를 보면서
확인해보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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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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