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을 외치지만 그게 돈을 포기하고 싶다는 건 아니지.
내가 부지런하게 돈을 늘리려는 것에는 주식도 있고 배당도 있겠지만  핵심은 돈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많다는 거다.  책의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회사 생활에 죽어라 일하기 보다는 내 돈을 혁명적으로 늘리는 것에 죽어라 노력을 쏟으라는 거다.  내가 회사를 해고할 수 있는 그 날까지.(물론 회사 생활 대충 하라고 하진 않는다.) 저자는 꽤나 친절하게 자기가 했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걸 읽고 뽕이 차오를 우리에게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가이드까지 해준다. 읽고나서 저자가 한 방법이 별로다 비현실적이다 나랑 안 맞다 생각하면 삼류, 어떤 돈 버는 방법이 있지? 저 사람은 저렇게 했는데 나한테 맞는 게 있나? 아니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생각을 하면 이류가 아닐까. 자동소득 만들어서 성공하면 일류인거고. 저자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타이탄들의 도구들 그러니까 먼저 성공한 양반들이 해본 길을 참고 하라고까지 말해주니까 의심하기보다는 일단 좀 해보자. (나부터 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