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팡팡

chungrim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1.10.31
여러분의 여러분의 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세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호기심을 갖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몸에 대한 재미있는 질문들!
이 책이 쏙쏙 답해 드립니다.
“평범한 내 몸,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작은 호기심이 모여서 만들어낸 큰 발견
전 세계인이 묻고 세계적 석학이 답한다
왜 하품을 할 때는 입을 크게 벌리고, 후춧가루를 들이마시면 재채기를 할까? 아니면, 좀 더 진화적 관점에서 이런 질문도 있을 수 있다. 사람은 왜 나이가 들면 미각이 떨어질까? 인간의 다음 진화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까? 혹은 사회 인류학적인 관점에서 인간은 왜 박수를 쳐서 동의를 표하는지, 우리는 왜 어떤 사람에게는 매력을 느끼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은지, 또 실재로 외모가 고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적 없는가?
이 책은 왜 인간은 머리가 하나이고 팔다리가 두 개씩일까라는 질문처럼,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내 몸에 대해 너무나 당연해서 혹은 다소 엉뚱해서, 이 책의 원제 ‘키스를 하면 오래 살까?’처럼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아서 질문하기조차 민망했던 궁금증들이 한 군데 모였다. 그런데 또 모아놓고 보니, 혼자만 궁금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궁금했던 것이다.
돌이켜 보면, 인류 역사상 큰 발견들은 모두 누군가의 사소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도 그렇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내 몸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소하게 여겼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내 몸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더 좋은 배우자, 연인이 된다?
-> 최근 한 연구팀이, 행복하게 자란 아기들이 나중에 더 좋은 배우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프리 심슨 박사 팀은 78명의 아기를 1세 때부터 25년 동안 관촬한 결과, 유년기에 더 안정된 관계를 맺었던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훨신 더 깊고 행복한 남겨 관계를 맺고 있었다. (<내 몸을 알고 싶다> 본문 33쪽 중에서)
●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사실일까?
->단순히 서로의 눈을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아론 박사 등은 서로 모르는 이성끼리 짝을 지어 90분 동안 함께 있으면서 이야기를 나눈 후 4분 동안 아무 말 없이 서로 바라보기만 하라고 지시한 결과, 많은 피실험자들이 상애방에게 깊은 호감을 느꼈다.(<내 몸을 알고 싶다> 본문 54쪽 중에서)
●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는 것, 너무 가까이 들여다보는 것, 어느 쪽이 눈에 더 나쁠까?
-> 마이클 롤리스 박사는 너무 눈앞에서 작업을 오래 하는 것이 어두운 조명 아래서 작업을 하는 것보다 우리 시력에 더 해롭다고 말한다.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 시간 일을 했을 때 소아 근시 발생이 높았음을 밝혔다.
(<내 몸을 알고 싶다> 본문 74쪽 중에서)
● 키스를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나?
-> 실제로 그렇다. 스트레스 정도가 낮고, 적정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며, 배우자와 만족스러운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졌다. 키스를 하면 이 3가지를 모두 성취할 수 있다!
(<내 몸을 알고 싶다> 본문 131쪽 중에서)
● 건강한 신생아 피부가 홍역에 걸린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 왜 어떤 사람은 유독 모기에 잘 물릴까?
● 운동을 하면 정말 심장이 커질까?
● 스트레칭을 하면 기분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 술을 마시면 정말로 우리 몸이 따뜻해지는가?
● 나이가 들수록 귀가 점점 길어진다는 게 사실일까? 그렇다면, 왜?
● 왜 모유를 먹은 아기의 변이 우유를 먹은 아기의 변보다 냄새가 덜 날까?
● 숙취는 왜 밤이 아니라 다음 날 아침에 생기는가?
● 왜 아기는 어른보다 눈을 덜 깜박일까?
● 사람은 왜 나이가 들면 미각이 떨어지는가?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내 몸에 관한 모든 지식
<내 몸을 알고 싶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여러분이 궁금한 몸에 관한 질문들 덧글로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서평단 모집 기간 : 10월 31일 ~ 11월 13일
서평단 인원 : 10명
서평단 발표 : 11월 15일
많은 응모 기다릴게요!
- 좋아요
- 6
- 댓글
- 63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