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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je1977
- 작성일
- 2023.12.3
하얀 토끼네 가족
- 글쓴이
-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 글/이사도라 브릴로 그림/이현경 역
미래엔아이세움
하얀 토끼 알베르토의 세상은 온통 하얀색입니다. 하얀 엄마 토끼, 하얀 아빠 토끼, 하얀 형제들과 살고 있는 새하얀 집! 알베르토 가족들에겐 중요한 규칙이 있었답니다.
" 절대로 더럽게 다니지 마라! "
알베르토 엄마, 아빠가 햇볕에 하얀 빨래를 널고 있던 정원에서 알베르토는 덤불 속에서 나타난 토끼를 만나게 됩니다.
세상에!
토끼는 모두 다 하얀 것이 아니었나요?
새 친구 태오... 태오랑 놀고 싶었던 알베르토는 엄마, 아빠에 허락을 받습니다. 엄마, 아빠의 당부는 하나였죠.
몸에 뭐 묻히면 안 된다!
새하얗던 페이지는 태오와 알베르토가 놀기 시작하며 알록달록 물들어 갑니다. 페이지를 넘겨가며 아이의 표정은 변화하게 되네요. 몸에 뭐 묻히면 안 된다는 부모님과의 당부와는 다르게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알베르토의 모습에 걱정하기도 했지만.. 그렇기엔 알베르토는 너무나 즐거워 보였거든요.
페이지를 넘겨가며 물드는 다양한 색은 색채의 마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다채롭게 물드는 것 같은 그림이네요. 살아가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모두가 다르지만 서로를 물들여가고 다채로워지게 되죠. 때론 좋지 못한 일들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그 다채로움 속에서 만나게 될 즐거움을 찾아봅니다.
색채로 물드는 세상
* MiraeN 아이세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절대로 더럽게 다니지 마라! "
알베르토 엄마, 아빠가 햇볕에 하얀 빨래를 널고 있던 정원에서 알베르토는 덤불 속에서 나타난 토끼를 만나게 됩니다.
세상에!
토끼는 모두 다 하얀 것이 아니었나요?
새 친구 태오... 태오랑 놀고 싶었던 알베르토는 엄마, 아빠에 허락을 받습니다. 엄마, 아빠의 당부는 하나였죠.
몸에 뭐 묻히면 안 된다!
새하얗던 페이지는 태오와 알베르토가 놀기 시작하며 알록달록 물들어 갑니다. 페이지를 넘겨가며 아이의 표정은 변화하게 되네요. 몸에 뭐 묻히면 안 된다는 부모님과의 당부와는 다르게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알베르토의 모습에 걱정하기도 했지만.. 그렇기엔 알베르토는 너무나 즐거워 보였거든요.
페이지를 넘겨가며 물드는 다양한 색은 색채의 마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다채롭게 물드는 것 같은 그림이네요. 살아가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모두가 다르지만 서로를 물들여가고 다채로워지게 되죠. 때론 좋지 못한 일들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그 다채로움 속에서 만나게 될 즐거움을 찾아봅니다.
색채로 물드는 세상
* MiraeN 아이세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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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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