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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io
- 작성일
- 2022.9.12
종이 위의 산책자
- 글쓴이
- 양철주 저
구름의시간
"종이 위의 산책자"
시간이 지나갔다고 해서,
어느 한 시절을 벗어났다고 해서,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그때의 간절함과 열정이 부정되지 않기를.
그 시절의 간절함 속에서 우리는 가장 뜨거웠었다.
지금은 그때와 너무 다른 열정
혹은 빙하기를 통과하는 중이라 해도.
[지금은 그때와 다르더라도]에서 p143
필사의 정말 진심이신 작가님~^^
필사는 사랑의 행위이다.
'필사의 이유'는 '그를 사랑하는 이유'와 같은 말이다. 빨리 해치워야 하는 일이 아니고 아무리 느려도 감정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좋다는 점에서 그렇다
[나의고백]에서
p36
좋은 곳에 가서 사람들과 함께 얘기하고 풍경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것도 있지만 조용히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나의 온 정신과 마음을 깨끗하고 편안하게 힐링시켜 줄때가 있다. 연휴 끝자락에 차분하게 나를 힐링시켜준 책~^^두번째는 필사를 해보며 또 한번 힐링을 해보려 합니다.
-책키라웃과 구름의 시간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시간이 지나갔다고 해서,
어느 한 시절을 벗어났다고 해서,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그때의 간절함과 열정이 부정되지 않기를.
그 시절의 간절함 속에서 우리는 가장 뜨거웠었다.
지금은 그때와 너무 다른 열정
혹은 빙하기를 통과하는 중이라 해도.
[지금은 그때와 다르더라도]에서 p143
필사의 정말 진심이신 작가님~^^
필사는 사랑의 행위이다.
'필사의 이유'는 '그를 사랑하는 이유'와 같은 말이다. 빨리 해치워야 하는 일이 아니고 아무리 느려도 감정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좋다는 점에서 그렇다
[나의고백]에서
p36
좋은 곳에 가서 사람들과 함께 얘기하고 풍경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것도 있지만 조용히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나의 온 정신과 마음을 깨끗하고 편안하게 힐링시켜 줄때가 있다. 연휴 끝자락에 차분하게 나를 힐링시켜준 책~^^두번째는 필사를 해보며 또 한번 힐링을 해보려 합니다.
-책키라웃과 구름의 시간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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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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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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