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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

말로 인생을 바꾼 위인들의 열정적인 이야기~!!

울 사무엘도 15명의 위인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말하는 습관이 바껴서 바른 아이로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맘으로 책을
추천해 주었어요.

그런데 읽다 보니...제가 더 반성하게 되는...ㅠㅠ

사무엘에게 긍정적인 말, 축복의 말,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라고 조언해 주면서 정작 저는 아이들에게 칭찬이 인색했던 것
같아요...

148쪽의 분량으로 글씨가 커서 아이들 읽기 넘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의
차례예요.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는 위인들이
처음부터 말을 잘한 건 아니라고 해요.

그렇다면 이들이 뛰어난 말솜씨를
갖추게 된데에는 어떤 비밀이 ~

이 위인들은 말의 중요성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주목한 이들이었어요.

또한 사람들이 대부분 무심코
내뱉는 말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말을 잘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지요.

​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완벽한 연설을 위해 원고를 고치고 또
고쳤어요.

이처럼 위인들은 적게는 수십 시간, 많게는 몇년에 걸쳐 말을 잘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거듭했던 거예요.

그 결과 많은 사람 앞에서도 뛰어난 말솜시를 펼칠 수
있었지요.

저자의 글처럼 책을 다 읽고 나면

 위인들의 건강한 말하기 습관과 뛰어난 말솜씨를 닮게 되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

 

15명의 위인들의 말이 모두 저에게 해당이 되지만

가장 가슴 깊게 새겨지는 것이 래리 킹의 긍정의 말로 꿈을
이루다~~!!!

요즘 제가 이상하게~~~ 부정적인 마인드(?) 부정적인 말투가
생겼어요...ㅠㅠ

힘든일들이 자꾸 겹치는데도 기도는 안하고 짜증만
늘어나고...에공~~

무튼 그래서 긍정의 말로 저도 꿈을 이루고 싶어 래리 킹의 긍정의
말을 배우려구요...ㅎ

뉴욕에서 태어난 래리킹은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을 매우
좋아했어요.

방송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돈 래리는
스스로에게

긍정의 말을 늘 외쳤어요.

" 나는 언젠가 반드시 진행자가 될 거야. 꼭 꿈을 이루고 말 거라고!
"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의 꿈을 말했어요.

......................

1985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 쇼 <래리 킹
라이브>을 선보이고 뛰어난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아 미국 텔레비전의 최고상인 '에미상'을
받았어요.

또한 1985년부터 2010까지 무려 25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같은 시간대에

가장 길게 진행한 방송인으로도 기네스북에 올랐지요.

래리의 성공은 긍정의 말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에요.

래리는 긍정의 말로 스스로 꿈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널리 알렸어요. 그 덕분에 세계 최고의 방송 진행자로 발돋움할 수
있었답니다~~

 

래리 킹은 토크 쇼의 제왕이라 불리는 미국의 유명한 진행자로, 그가
<래리 킹 라이브>에서

인터뷰한 사람은 마틴 루서킹,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 등
5만명이 넘어요.

이러한 래리도 1957년 5월, 꿈에 그리던 첫 방송을 앞두고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고, 긴장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래리, 그토록 바라던 기회잖아. 어떻게든 기회만 온다면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잖아. 잘할 수 있을 거야. 분명 훌륭한 방송 진행자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릴 거라고!'

마음속으로 긴장을 훌기 위해 긍정의 말을 외쳤어요.

 긍정의 말을 외치고 신기하게도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청취자들은 첫 방송임에도 뛰어난 말솜씨를 선보인 래리에게 격려를
보냈어요.

스스로에게 외친 긍정의 말로 위기를 잘 이겨 낸 래리는
마침내

방송 진행자라는 오랜 꿈을 이루 수 있었어요.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매일매일 긍정의 말을 외쳐
보세요.

그리고 긍정의 말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어느새 간절히 바라던
꿈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거예요.

 

평소에 쓰는 말에 나의 인격이 나타난다고 해요...ㅠㅠ

저는 완전 울고 싶습니다..요즘 아이들에게 화를 넘
자주냈는데..에공~~~

오늘부터....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해요와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써야 겠어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다짐도 해봅니다...ㅎ

아들램 읽으라고 추천한 도서인데...완전 제가
반성합니다...ㅎ

울 사무엘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예요..

시험을 망쳤더라도...아직 끝나지 않았어!  다음과목은 잘 보면
된다고....

쉽진 않지만...꾸짖지 않고 자꾸 격려하며...

사무엘 스스로도 긍정마인드를 갖도록 격려해야 겠어요...^^

긍정적인 말에는 위기를 극복하는 신기한 힘이 있다는데...

음 ~~ 아이에게 긍정적인 말과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나부터 고쳐야 겠다고 해보니..정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울 사무엘은 평소에도 미국의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설교하는 목사님이
된다고 하는데...

전....그럴때마다 영어도 잘해야 하고 공부를
잘해야...ㅠㅠ

완전 빵점 엄마였어요....부끄부끄~~~

울 사무엘이 세계적인 목사님이 된다고 할때마다...

격려하며 칭찬하며 ~ 파이팅을 외쳐줘야 되는데...

기도하는 모습까지도 보여주며.....^^

아 ~ 저도 상황이 자꾸 좋지 않는 쪽으로 흘러가도...

기분 좋은 상상, 긍정의 마인드를 갖고 이겨내야
겠어요...^^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은 말로 인생을 바꾼 위인
15분의

열정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말하는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

아이들에게 너무도 유익한 책 ~
성인들이 읽으면 더 좋은 책~!!

가족 모두 읽고 ~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말, 배려하는 말로

이 땅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이
넘치면 좋겠어요....ㅎ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 ~ 15번째 위인 ~

윈스턴 처칠 ! 
진심 어린 말로 마음을
움직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1면, 윈스터 처칠은 영국의 한
대학에서 졸업생들을

위해 연설을 해 달라고 부탁을 받았어요.

연설에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았지만 이번만큼은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처칠은 며칠의 시간을 투자해 화려한 문장과 다양한 표현을 쓴

그 어느 때보다도 완벽한 연설문을 완성할 수 있었지요.

마침내, 졸업식 당일, 처칠은 슬픔에 빠진 학생들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어요.

처칠은 차마 원고에 쓰인 대로 연설을 할 수가 없어 며칠에

걸쳐 고생한 연설문을 내려 놓았어요.

학생들을 말없이 바라보던 처칠은 자신의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심을 담아 외쳤어요.

"포기하지 마십시오!"

처칠은 방금 전보다도 더 큰 목소리로 또 한 번 외쳤어요.

"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처칠의 짤지만 강렬한 말을 들은 젊은이들은 그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어요. 처칠이 외친 진심의 말은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학생들의 마음을 깨웠어요.

.............................

진심이 담긴 말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솔직한 말을 건네 보세요. 진실한 마음이
전해진다면

상대도 분명 긍정적으로 화답해 줄 거예요.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말해요~!!

상대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말하면 진심과 더불어 자신감까지

전할 수 있어요. 또한 상대가 내 말을 잘 듣고 있는지 파악할 수도
있지요.

* 상황에 맞는 말을 해요.

상대의 상황과 취향을 생각해 주제를 선택해 보세요.

상대의 상황을 알 수 없을 때에는 먼저 질문을 던져 대화를

이끄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이야기의
속도에 변화를 주며 말해요.

상대가 내 말을 지루해한다 싶으면 빨리 말하고,

강조하고 싶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천천히 말하는
거예요.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을 읽고 나니 그동안 말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생각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아이에게만 발표도 잘하고 말하는
것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하라고 했느데, 음 ~~ 책을
읽고 끝없이 반성을 하게 되네요...ㅠ

엄마가 변화되면 아이들은 바로
변화가 된다는데...

아들램들에게 먼저 본을 보이는
긍정의 말, 칭찬의 말, 사랑의 말을 해야 겠어요...ㅎ

휴교하는 이틀내내 안고
뽀뽀하며...애정을 가득 담은 표현으로 보내야 겠어요...ㅎㅎㅎ

​

 

울 사무엘이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을 읽고 독후감을 기록해서
옮겨봅니다.

​

나도 다른 사람도 배려하며
말하거나 듣는 것을 더 자세히 배우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

가장 많이 배운 인물은 '윈스턴
처칠'이다. 윈스턴 처칠은 어느날 전쟁으로 인해 절망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위로의 연설을 해
달라고 요청을 받았다.

처칠은 며칠을 고생해서 드디어
멋진 연설문을 완성하였다.

마침내 연설날(졸업식)당일!
처칠은 연설을 하려고 무대위에 섰다.​

​하지만, 처칠은 연설문을 무대
아래로 던졌다.

왜냐하면 그 연설문에는 화려한
단어들이 들어가 있어서 연설이

끝나면 큰 박수를 받을 수도
있지만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

​

그래서 처칠은 "포기하지
마십시오!"라고 짐심을 담아 큰소리로 외쳤다.

이런 처칠의 강한 말 한마디는
마음이 얼어붙었던 청년들의 마음을 녹였다.

나도 감동을 받았다. 이처럼 말할
때는 진심을 담아서 해야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것이다

또한! 말의 빠르기는 듣는 이가
지루한 것 같으면 빠르게,

중요한 부분은 천천히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

하지만, 나는 말의 빠르기가 잘
조절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마리퀴리에게서 본받아야
할 점은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나도 이점을 본 받아야
한다.

​

오늘! 이책을 읽으면서 말의 힘에
대해서 많이 알았다.

특히 6단원 말의 영향에도 관련
있어 더 좋은 책이다

위에 쓴 것처럼 마리퀴리와 처칠을
본받아 말할 것이다.

​

​

저는 몰랐는데....사무엘이
말하길...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이 국어 교과서와 연계된다고
해요.

5학년 1학기
6단원 말의 영향~~~

초등교과서와도 연계되는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 ~~
추천해드려요...^^

​

​

​

위 책을 추천하면서 참돌어린이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