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평생 걸려도 알기 어려운

 

초판 1쇄 발행 2012년 10월 12일

 

"버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못 버는 사람에게도 공통점이 있다."

 

나는 직업교육의 기본은 <정치봉공>이라고 생각한다.

결코 자신이 좋아서 들어간 세계가 아닐지라도, ~ 묵묵히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경험해보지 못 한 상태에서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알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특히 학교에서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젊은이들의 사고를 지지해 주는 풍조가 만연하다.

~이런 <응석받이 구조>안에서 자립해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생길리가 없다.

 

손해는 <돈에 집착>할수록 늘어난다.

 

고객의 클레임을 <재산>이라 생각하라.[이를 받아들이고 고쳐야만 한다.]

클레임은 기대감의 반대표현이도 하다.

그것을 고치면 새로운 일이 연결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ex)풀 수수료 영업사원-자신의 전문성을 위해서는 단 1원도 사요하고 있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대로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투자할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실의 숫자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정확하게 계산해야만 한다.

 

[투자] "좋은 곳에 사무실을 구하라."

          "접객하는 공간에 돈을 써라."

 

<모으는 것>과 <버는 것>을 착각하면 평생 돈을 벌 수 없다.[예산사고/투자사고]

 

내가 샐러리맨이 되었을 때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것이 있다.

그것은 신세를 지면 반드시 상대방에게 되갚으라는 것과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으면 반드시 사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스트레스 내성은 <버는 사람>의 필수 능력이다.[절대로 포기라는 일이 없다.]

 

겸손함이 없는 사람에겐 진정한 <강점>을 찾을 수 없다.

 

사람과의 만남을 <기회>라고 생각하라.

모든 사람들로부터 우직하고 겸손하게 바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고싶다'고 생각하면 솔직하게 바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사내의 직원들도 모두 고객이라고 생각하라. 그 자체가 영업의 기초니까"라고 상사는 충고해 주었다.

 

중요한 거은 곤란할 때에 도와주는 것은 내 가까운 사람들뿐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성격을 바르게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할 방법을 생각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하직원의 바른 기용법으로도 이어진다.

 

버는사람=기대치有人

ex)이사람에게 돈을 맡기면 확실하겠구나. 즉, 고객의 기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사람

 

코가 사장은 "사업의 성실함이란 돈을 번 다음에 생기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못버는 사람'에서 '버는 사람'으로!

당신도 못 할 것 없다라는 뒷 페이지 문구처럼 책 내용은 좋다.

중간중간 붉은 글씨로 포인트를 줘서 읽기 편하다.

내용 흐름도 무난해서 지루한 책은 아니지만 약간은 이론서 같다.

이분은 본인이 해옹했을텐데 편하게 읽는 입장에서 너무 쉽게 봐서 그런지 조금은 그렇지만 전반적으로는 괜찮다.

직원이 연봉 1억을 벌게 하고 이탈하지 못하도록 결혼과 집장만을 빨리 시킨다는 부분은 인상적이다.

어찌보면 직원을 위한 것이고 작가의 말처럼 어찌보면 사장을 위한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서로를 위한 것이 되는 재미있는 부분이다.

화를 내고 클레임을 걸때는 아직 관계를 끈은 것은 아니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변화의 모습을 기대할 수 없다면 아예 얘기조차 안 하고 거래처를 바꿀것인데 안 그랬다는 것은 그냥 화풀이를 한 거일 수도 있지만 한편 편해서 그냥 익숙함에 화만내고 안주한 것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한 번의 기회는 더 남았음으로 분명 기회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죽을때까지 남은 시간 계산은 꽤 재미있다.

아이때는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어느순간 다시 아이로 돌아가 뛰어놀고 싶어하는것인 대부분의 사람들의 숨은 마음인데 작가는 죽을 나이를 계산하라고 한다.

앞으로 몇년 카운트다운을 들어간다면 인생 낭비는 정말 없을 듯 하다.

자꾸만 줄어드는데 어디 아까워서 놀 수 있을까 싶다.

책에는 그 책마다 여운이 있어서 마음속에 자리잡고 나를 움직일 시간이 어느 정도일지 숨어있다 어느순간에 불쑥 나와서 변화시킬지 그것 또한 재미라 남은시간 계산법은 좀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