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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ud1351
- 작성일
- 2022.2.9
50의 우아한 수다
- 글쓴이
- 홍선희 저
책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책이 읽고 싶어져 고르던 중 의미심장한 제목 '50의 우아한 수다'가 확 끌렸다.
수다를 좋아하는 나에게 우아한 수다란 무엇일지 궁금했었다.
프롤로그에 '그러다 내 입맛에 꼭 맞는 맛난 음식을 동그란 테이블에 마주 앉아 함께 나누어 먹는 듯한 기쁨도 만나게 될 것이다.'라는 글귀가 책을 읽는 동안 참 많이 생각날 만큼 공감이 갔다.
특히 작가님의 유년 시절이 담긴 성북동, 그 밤의 달빛을 읽고 나서 나의 유년 시절 또한 생각이 나며 그리워졌다.
노래에만 추억이 있는 줄 알았다.
어떤 노래를 들을 때 그때에 행복했던, 또는 속상했던 때가 생각나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도 나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책을 넘기며 새로운 목차를 마주하게 되었을 때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까 계속해서 궁금해지게 만들어 준 책
'50의 우아한 수다'
수다를 좋아하는 나에게 우아한 수다란 무엇일지 궁금했었다.
프롤로그에 '그러다 내 입맛에 꼭 맞는 맛난 음식을 동그란 테이블에 마주 앉아 함께 나누어 먹는 듯한 기쁨도 만나게 될 것이다.'라는 글귀가 책을 읽는 동안 참 많이 생각날 만큼 공감이 갔다.
특히 작가님의 유년 시절이 담긴 성북동, 그 밤의 달빛을 읽고 나서 나의 유년 시절 또한 생각이 나며 그리워졌다.
노래에만 추억이 있는 줄 알았다.
어떤 노래를 들을 때 그때에 행복했던, 또는 속상했던 때가 생각나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도 나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책을 넘기며 새로운 목차를 마주하게 되었을 때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까 계속해서 궁금해지게 만들어 준 책
'50의 우아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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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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