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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찾는사람
- 작성일
- 2024.8.4
하루 한 장 주역 강독
- 글쓴이
- 한덕수 저
사이드웨이
힘든 시절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통찰
<주역>의 핵심인 64괘의 본문에서
현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르침에 초점을 두었고,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내용들을
선별하여 해석했다고 해요.
30대를 지나고 있는 현재가
20대의 시기보다 더 크게 흔들리는 건
저뿐만이 아닐거에요.
뿌리가 가늘어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주관대로 선택앞에서
머뭇거림이 없던 20대의 저를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마 착각이겠죠.
그 시절에도 분명 혼란스러웠을거에요.
불안정한 미래와 선명하지 않은 진로까지.
지금쯤이면 제 분야에선 전문가가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른길이 없을까? 기웃기웃 하고 있네요.
이럴수록 마음의 심지부터 단단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실마리를 <주역>에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한자도 잘 알지 못하기에 어려울 것 같았어요.
'하루한장'이라니,
시도해 볼 만하겠다!
저자의 친절한 해설과
현대인들의 삶에 맞추어 중요한 부분들로만
구성해주셔서 필사하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실제로 필사하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었어요.
목차를 보고 그날그날 고민되는 부분에 해당하는
'장'을 펼쳐 읽어보기도 유용합니다.
이 책은 여러 번 펼쳐보게 될 듯 합니다.
여러 고전과 현자들의 가르침도 등장하면서
읽는 중에 어려움이 없으면서도
깊이감 있는 문장들이 한 문장 한 문장
잠시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자가 등장하지만, 직역이 함께 있어
한자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전혀 무리 없으실거에요.
마음이 어지러울때 '논어'를 펼쳐보거든요.
이 책도 '논어'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에 충분해서
침대 옆 책장에 꼽아두려 합니다.
<주역>의 핵심인 64괘의 본문에서
현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르침에 초점을 두었고,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내용들을
선별하여 해석했다고 해요.
30대를 지나고 있는 현재가
20대의 시기보다 더 크게 흔들리는 건
저뿐만이 아닐거에요.
뿌리가 가늘어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주관대로 선택앞에서
머뭇거림이 없던 20대의 저를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마 착각이겠죠.
그 시절에도 분명 혼란스러웠을거에요.
불안정한 미래와 선명하지 않은 진로까지.
지금쯤이면 제 분야에선 전문가가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른길이 없을까? 기웃기웃 하고 있네요.
이럴수록 마음의 심지부터 단단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실마리를 <주역>에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한자도 잘 알지 못하기에 어려울 것 같았어요.
'하루한장'이라니,
시도해 볼 만하겠다!
저자의 친절한 해설과
현대인들의 삶에 맞추어 중요한 부분들로만
구성해주셔서 필사하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실제로 필사하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었어요.
목차를 보고 그날그날 고민되는 부분에 해당하는
'장'을 펼쳐 읽어보기도 유용합니다.
이 책은 여러 번 펼쳐보게 될 듯 합니다.
여러 고전과 현자들의 가르침도 등장하면서
읽는 중에 어려움이 없으면서도
깊이감 있는 문장들이 한 문장 한 문장
잠시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자가 등장하지만, 직역이 함께 있어
한자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전혀 무리 없으실거에요.
마음이 어지러울때 '논어'를 펼쳐보거든요.
이 책도 '논어'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에 충분해서
침대 옆 책장에 꼽아두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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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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