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나의 독서 리스트
coolmom77
- 작성일
- 2007.5.24
'비를 바라는 기도'에 이은...패트릭 켄지와 안젤라 제나로 탐정 커플 이야기...부바는 역시나 믿음직스러움...사라진 꼬마 아만다, 브루사드,풀레 등.
남자와 여자 사이의 대화법, 일상과 직장에서의 대화법, 냉정함의 필요?
가벼운, 허황된 몸짓만을 보여줄것 같은 일탈된 모습의 젊은이들... 허나, 세상의 모든것들엔 의미가 있고... 25세.자칭 ‘청년 실업가’ ‘타칭 2류 양아치’인 요코야마 겐지, 미타 소이치로. 구로가와 치에.
아마존 밀림을 파괴하는 인간들...연애 소설이라는 달콤함으로 인간의 사악함을 잠시나마 잊게 된다는 노인의 인생 철학...
마음속에 생긴 작은 오해의 불씨가 커다란 사건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밝은 세상만을 보고 싶지만, 세상 어느곳이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들이 존재한다. 어린 천재 화가의 슬픈 이야기...고아명이란 천재 화가 소년, 그의 누나 고차매의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곽운천 선생과의 인연, 임설분과의 사랑?
미래의 대학..과거 시대를 연구하는 학생 키브린은 중세의 어느 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고......그녀를 걱정하는 던워디와 메리...핀츠,콜린...꼬맹이 아그네스,로즈먼드,엘로이즈 그리고 로슈 신부... 현재가 아닌 시간에 대한 호기심은 예나 지금이나...
'음마 라모츠웨'의 두번째 이야기... 결혼과 새롭게 맞은 두 아이들... 아프리카를 사랑했던 한 소년의 실종에 관한 라모츠웨의 활약.
어두운...
'음마 라모츠웨' 수수하고 풍만한 몸매의 여탐정... 아프리카 대지의 뜨겁고 메마름까지 사랑하는 그녀... 좀 심심한 감이 없지는 않으나 뭔가 잡아 끄는 매력이 있다.
이제껏 읽어왔던 작가의 책과는 조금 다른(?)... 이것도 좀 심심...의외로...
난 이런책 보면서도 참,,,,,,,잘 운다...;;;
인기짱과 왕따의 차이는? 누군가를 프로듀스 한다는것...잘난척? 결국 종이 한장 차이? 아, 학교 폭력 싫어~
타인의 머리속에 꽁꽁 숨겨진 속마음을 알아 낸다는것...왕재미. 밉살스러운 탐정역의 '시라토리' 자유스럽고 모범(?)적인 인간형의 의사 '다구치' 범인은 엽기적인 정신을 소유한 넘...
젊다고 낭비나 일삼고, 재미만 추구하는 세대는 아니다. 여기 이 곳의 젊은이들은 어느 가정주부 못지않게 계산기를 두드려가며 생활한다. 천유로로 한달을 살아가야만 하는 경제 현실...그래도 내일은 오늘과 다를것이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자~!!
작가들은 어린 시절도 왜 이리 유달리 즐거운 일이 많은것이야~ 부럽고, 재밌다.
예스 친구들이 책을 통해 뭔가를 이룬다면...작가는 그림을 통해 뭔가를 꿈꾼다. 그림을 잘 그리고 못그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즐겁고 행복하면 좋은것 아니냐는 작가가 대단해 보인다.
아주 예전에 펜팔이라는 것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뭐 요즘은 그런거 이상하게 생각하지만...바다 건너 먼곳의 벗과 책을 통해서 편지를 왕래하고 절친한 관계를 맺는다는거 멋지지 않나요?
요즘 정말 흔해지는게 부부의 이혼으로 한 가정이 무너지는 것인것 같다. 여자가 아이들을 맡아서 일도하고 육아도 담당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아이의 시선으로 잔잔하게 그려주는 동화같이 예쁜 책이다.
보통의 좋은 글들을 모아서 손보아 엮은 단편집?
맨 마지막에 "헬로 러블리"는 너무나 로맨틱하고 깜찍하지만...사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책속의 여주인공의 대책없음은 한심스럽기까지 하다...그저 즐겁게, 로맨스 소설의 푼수같은 여자 하나 만난다...하면 '소피 킨셀라'의 '쇼퍼 홀릭' 보다는 한수 위라고 말하고 싶다.
사랑에 대한 알콩달콩 희망적이고 예쁜 이야기를 모은 단편...행복해지고 싶은 사람 다 모여~^^
가장 배신감이 들게 하는 배반은 바로 살을 맞대고 살던 배우자의 배신이다. 평소엔 바람 피면 국물도 없어~라고 말하곤 하지만 이혼만이 최고의 해결책이 될수는 없을 것이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카운셀링 해주는 책이라고 할까? 세상의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생활...자연과 함께 느림의 미학을 볼 수 있는 그녀의 생활...한마디로 부럽다...
편안하게 거부감을 느낄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마음속 깊이 희망을 전해주는 책이다.
온다리쿠의 책 중에서 처음으로 읽게 된 책...작가의 다른 책까지 모두 읽어보고 싶게 함...책을 쓴다는 것...그 속에 들어있는 아픔을 이해한다?
처음엔 그저 예쁘고 순수한 마음을 느끼는 정도였다. 후반부에 가서는 정말 눈물이 줄줄 흐르는걸 막을 수 없을만큼 마음이 아팠다. 입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선뜻 선택하지 못했었던 이 책이 내게 너무나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다니...
청소년기에 겪은 성으로의 좌충우돌적 입문...지나치게 자주 묘사되는 성적 경험과 환상들로 인한 불편함...뻘쭘함을 희석시키려고 했을까? 움직임없는 과묵한 나무 사진을 찍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 정신적으로 빈곤한 가족들...가족의 해체? 파란 표지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 우울함... 그래도 난 이 작가가 좋다...
눈길을 확 잡아 끈다...아름다운 여자의 선정적인 자태... 책 내용보다 표지를 대충보고 제목을 보고는...무슨 심리학에 관한 책인가? 했다...맞긴 맞나? 가상으로 지어낸 허구의 소설이지만 실존 인물들, 사건들에 바탕을 두었다고 한다. 흥미롭다...
너무 흔한 상식적인 예를들어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동적이라고까지 말하고 싶었다. 물론 내가 책속의 계획들을 모두 지킬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
우리가 사는 동안에 우연처럼 일어난 일들은 얼마나 될까? 폴 오스터의 삶에 일어난 기적같은 우연들...
리뷰수...장난아님...^^ 깔끔하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인기 있는 책...
요즘 일본 소설이 좋다...추리 분야도 좋다...깔끔하고 엽기적이지 않은 상황들...무서운건 좀 덜 하다...
여행은 마음을 살찌우는 일이다. 같은 장소지만 개인이 느끼는 감정들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여행 전문 작가들이 추천해 주는 그 곳들...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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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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