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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 작성일
- 2022.2.9
완벽한 보고의 기술
- 글쓴이
- 김용무 외 1명
팜파스
사실 상사는 쉽지 않다. 존재만으로도 무겁다.
특히나 매번 갈굼을 당하는 입장에선(물론 순전히 내 생각) 상사는 절대 가깝게 다가가기 힘이
든다. 그래서 더 꼬이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선 상사는 '일 잘하는 직원을' 좋아한다.
라는 말이~ 순간 훅~ 내려치는 기분도 들고, 그러나 실사 상사들이 제대로 보긴 하는건지
하는 변명도 올라오는 마음을 어쩔 순 없다.
그래도 매번 깨지기 싫다면, '일의 언어'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결국 어려운 상사 앞에 또 일을 가지고 서야하는 건 내 몴이니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나름 지침이 되는 책이 될듯 하다.
내가 무엇을 놓쳤는지, 그리고 상사는 어떤 직업에게 잔소리를 줄이는지,
또, 보고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등등
실제적 사례로 쉽게 읽었고, 두고 두고 체크해 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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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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