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eling(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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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작성일
- 2009.6.10
(1) 영수는 연습은 하나도 하지 않은 체 하더니 그 어려운 노래를 완벽하게 불렀다.
(2) 민수는 연습은 하나도 하지 않은 채 눈치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마이크 앞에 섰다.
예문 (1)의 '체'는 '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서 '척'과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인데 반해 예문 (2)의 '채'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참조) 따라서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골라 써야 할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까먹는것 같다. 뇌야! '척'을 기억하고 다신 지식in에 검색 하는일 없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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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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