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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das
- 작성일
- 2024.2.13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글쓴이
- 공지영 저
해냄
보잘 것 없는 제 삶 속에서, 남들에겐 사소하고 하찮을 수 있겠지만 나름의 벽에 갇혀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날것 같은 외로움으로의 초대를 소중히 받아들이며 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를 바라봅니다. 그길에 위로가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초반을 읽고 있는 중이지만 수년전 길에서 작가님을 뵈었을 때가 그 외로움과 사유의 한 중간이었음을 짐작해 보며 제 작은 고독과도 겹쳐 봅니다.
아직은 초반을 읽고 있는 중이지만 수년전 길에서 작가님을 뵈었을 때가 그 외로움과 사유의 한 중간이었음을 짐작해 보며 제 작은 고독과도 겹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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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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