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과 조안이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간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어요.

 

지난 5월 열애설이 불어졌을 당시 이를 부인했던 두 사람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같은 공항에 있던 여행객들에게 포착되면서 알려지게 됐어요.

당시 수수한 옷차림에 모자를 눌러 쓴 두 사람은 각각 시차를 두고

환전소와 출국장 등을 움직였지만 두 사람이 한 비행기에 타는 모습이

 

여행객들에게 딱! 걸린 것이죠 ㅡㅡ;;

 

 

연예인들의 공개 열애가 이래서 참 그런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럼 박용우는? 하고 생각하니 때문이죠.

 

 

 

게다가 더 충격적인것이 두사람이 박용우와 오만석이 절친이라는것!?

 

드라마 시작전 인터뷰에서 오만석이 절친 박용우에게

'조안과의 커플연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아라'는 발언을 먼저 해

더욱 논란이 되고있어요.

 

 

 

이 두사람의 열애설 시기가 조안과 박용우의 결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기도 했고 또 상대가 절친이라니... 
이렇게 기사를 보는 박용우의 기분은 참 어떨지 ㅡㅡ;;

 

 

오만석은 결혼 6년만에 이혼후 지금 싱글파파로 딸을 키우고 있죠.

 

뭐...내막이야 잘 알 수 없겠지만

이번 열애설이 씁쓸한건 사실입니다.

 

두분이 잘 알아서 대처해 나가겠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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