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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together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2.4.22
당신은 왜 휘둘리는 걸까?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인간관계에서는 언제나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빼앗긴다. 항상 왠지 모르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람을 만나고 오면 마음이 개운하지 않다. (p.10) 혹시 이걸 잃고 난가?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휘둘리지 않는 말투X거리감 두는 말씨>를 펼쳐보길 권한다.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이들은 타인과 가까울 수록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계속 되는 친밀감의 표현이 혹은 나를 더 많이 더 자주 드러내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욱 휘둘리게 되는 원이 될 수 있다. 인간관계는 상대방과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때 더 건강해 질 수 있다. 만약 현재의 당신과 상대방의 거리가 너무나 가까운 것 같다면 조금씩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보이지 않는 무게감의 기술 1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끌려다니는 성격을 바꾸자! 보이지 않는 무게감의 기술 15가지!>>
누군가에게 늘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된다는 강박을 가질 떄가 있다. 그래서 거절은 상대방에게 부정적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거절을 하는 것이 늘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거절은 나쁜 것이 아니다. 저자는 거절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당신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한 첫번째 발판이자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고 맡을 수 있는 일만 함으로써 상대에게 신뢰를 쌓는 과정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현재 인관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매달리기를 하고 있다면 이 관계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 보라. 상대방과의 갑을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당신이 가진 끌어당기는 힘을 의식하고 발휘래 보라고 저자는 권하고 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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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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