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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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작성일
- 2019.10.31
빡빡하게 적힌 10월 일정표가 이번 달의 바쁨을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붉은 글씨로 표시된 개천절과 한글날에서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항상 하나를 마무리하는 순간은 아쉬움이 진하게 배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11월에도 바쁜 일정이 기다립니다.
올해에 마무리해야 할 일들을 실질적으로 정리하는 마지막 기회 같아서 그런가 봅니다.
석양에 바쁜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1층 라운지에 북카페를 만들고, 사무실에 있던 책들을 보냈습니다.
조금은 허전하지만 사무실 책장이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넉넉한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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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