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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작성일
- 2023.9.24
벌초하고 성묘하러 고향에 왔어요. 상전벽해란 말이 떠오릅니다. 어릴적 뛰어놀던 동네가 이젠 논으로 변했습니다. 그때는 엄청나게 넓은 공간으로 기억되는데 지금 눈앞에는 작은 크기의 딴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이렇게 세월은 지나가지만 고향이 주는 푸근함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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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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