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은 외서에도 계시니...

cyper
- 작성일
- 2005.4.5
후지미문고라는 커다란 장벽에도 불구하고, 단지 원화가가 그 '시스프리'의 '텐히로나오토씨'라는 것만으로 구매해버린다. 광속으로 구매하곤 광속으로 질려버린 물건, 단지 삽화때문에 문고본을 사다니... 미쳤..
'일본인이여, 이것이 전쟁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코에이에서던가? 게임화도 하고 있고, 올여름 영화개봉도 앞둔 작품이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전쟁하고 거리가 먼 일본인들에게 온갓 환상을 심어줄 만한 휴먼드라마(?) 재미있긴 한데, 전략적인 면을 봐서는, 영 아니다. 이것들은 '대전략'도 안하나...
역시 오노후유미, 하면 호러판타지의 대가, 이래저래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는 있지만, 굉장히 일본적이라 이해하는데 장벽이 존재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심각하게 보지 않는다면 이처럼 서늘한 소설도 극히 드물수 밖에 없다. ㅎㅎ
머라할까, 오노후유미씨는 원래 '호러작가'였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다만 이번 작품은 설정만큼 내용이 받쳐주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아쉽다. 오노후유미씨 특유의 시각적묘사와 세계관은 여실하니, 한번읽는다고 크게 후회되진 않을 책
이 책이 십이국기랑 상관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어쩌면 십이국기 이전에 이 책이 먼져 읽혀져야 했을지도 모른다. 십이국기를 읽어버린 사람은 이책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열쇠'를 알고있어버리는 거가 되어 버리기때문이다. 원화가도 십이국기와 같은 분, 아아~ 몽환이로세~
17살 꼬마아가씨가 쓴 편지를 이용한 사랑이야기, 바라보는 시선의 신선함이, 참 독창적이어서 그점 하나는 높게 사줄만 하다고 여긴다.
키노양이 드디어 타대륙으로 진출했다!! 그렇다고 저세상의 도시국가체제가 변하는 건 아닌 모양...
'이리야특파원, 응답하라!!' 라는 유행어 (으응? 나만그런가?)를 만들어낸 문제의 작품. UFO와 음모설이 난무하는 오타쿠적인 책이지만, 캐릭터성이 모든걸 커버한다. 다시한번 다함께 '이리야 특파원! 응답해라!' (뻐벅!)
오노 후유미라면, 원래 호러작가인데, 사실 십이국기가 제일 유명한 거 같다. 이 물건은 가격에 비해 두껍고 그만큼 잼있다. 다만 일제의 색이 짙어서 공부가 얕으신 분은 약간 힘드실거 같은데... 수도에서 의문의 방화와 살인, 사람들은 귀신의 짓이라 수근대기 시작하는데..
언제나 함께 같은 시간을 보내던 옆집 소년과 학생결혼, 허니문, 고백.... 뭐,
바나나 작품중에 개인적이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다. 95년에 영화화도 되었다고 하나, 비디오라 구할수도 없고.. 쯔구미는 초절정병약허약절세미소녀이지만, 성격이 날카로워...
...........사지도 않았는데 산리스트에 들어가 있다... ?? YES의 음모?
오다노부나가를 가장 미화했으며, 가장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정평이 난 책. 과연 대단하다... 그 이전에, 읽는게 너무 힘들다...
내가 본격적으로 판타지에 손을 대게 한 작품이다... 물론 그 전에도 '내가 니 애비다!'씨리즈는 즐겨보았지만, 단지 스펙터클장르이지 그건 나에게 있어 판타지가 아니었던듯... 아아 6년만에 나온건가. 두근두근
이치가와 타쿠지씨, 이분책은 문고판으로는 전부 있다. 근데 나는 '만나러~'보다는 이책이 더 맘에 들었다. 이유는, 훗 그거야 알것없지 않나, 내 취향인걸
이 세상에는, 물리학교과서에도 실리지 않은 커다란 힘이 하나 있어...
흠냐.. 인제 안살거에요우~ 6권까지는 진짜 잼있었는데..
아아~ 완결났다. 이걸로 백작 카인 시리즈도 종결이다. 언제나 그렇듯 말도안되는 반전으로 사람머리를 집어뜯어놓게 하는데... 하지만 가만히 보면 일리있는 이야기들.
흠냐.. 잼있어, 응 근데 비싸, 왜냐고? 양장이거든 아깝.. " 대체 행복이란건 어떤 맛이야?'
한시라던지 와카가 많이나오는 편, 유쾌남 히로마사는 여전!!
실은 1권말고는 옴니버스라서.. 헐 어느거든 상관없....다?
음냐... 헤이안이니까는, 거시기 언제냐... 헐 아, 그때는 저기 수도에 화장실이 없었더라는... 그럼?
언젠가는 모으려고 하다가... 듀얼판이 뜬다는 소식에 후다닥!!
너무나도 유명한, 우리 고로고로군.. 이 아니고 킨짱!
다만 여기 나오는 표지들은 한정판 꺼거든요. 기대하지 마시길...
나한테는 안맞아.. 난 너무 더럽게 물들었거든...
....벌써부터 강력추천이라니 속보인다 예쑤!! 하지만... 두근두근
푸헐헐, 요즘은 '요시쯔네'를 보면서도 웃는다네, 유쾌한 우에다군!!
음냐.. 잼있어... 보다는 제목이 맘에 들어, 진부.. 하진 않던가?
에쿠니씨야, 뭐.. 말할께... 없지... 않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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