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머리 없어도 딱 7번만 읽어라!”
과외 없이 독학으로 도쿄대 입학 및 수석 졸업, 재학 중 사법시험·공무원시험 동시 패스! 일본 최고 ‘합격의 신’이 말하는 기적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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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나온 말이다. 유한한 시간동안 공부하여 원하는 성적을 내야하는 미생들에게 귀에 솔깃한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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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저자인 야마구치 마유는 7번 읽기 공부법으로 도쿄대 수석 졸업, 재학 중 사법시험, 1급 공무원시험에 1회 응시로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정도면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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밎져야 본전이다. 하지만 공부는 아니다. 혹 틀렸더라도 노력하는 습관이 생겼기 때문에 본전은 아니다.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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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을 통해 미생에서 완생으로 환골탈퇴하는 광영을 누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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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 포인트는 7번 읽기를 시작할 때 머릿속을 백지상태로, 머릿속 노트에 눈앞의 책을 통째로 복사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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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을 요약하면

- 1번째 읽기

   표제를 머릿속 노트에 옮겨 적는 감각으로 욿어 본다.

- 2번째 읽기

   책 전체 훓어 보기, 책 전체 줄거리와 구조가 대부분 머릿석에 들어오는

   단계이다.

 - 3번째 읽기

    줄거리를 더욱 자세하고도 명확하게 만들기 위한 책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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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번째 까지는 책읽기에 대한 윤곽선을 그리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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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째 읽기

   키워드를 의식하며 읽는다.

- 5번째 읽기

   키워드와 키워드 사이의 설명문 의식하며 읽는다. 키워드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확인하는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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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번째 읽기는 키워드 파악을 통해 윤곽선 안의 개략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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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째 읽기

  디테일한 부분까지 읽기, 이 단계부터는 정답을 맞춰보는 감각으로 읽을 것을

  추천한다.

- 7번째 읽기

  머릿속에 조금 덜 들오온 듯한 내용은 해당 부분만 골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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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번째 읽기는 이미지를 더욱 생생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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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7번 읽기 공부법 핵심 중 핵심은

1. 묵독에 집중해 읽으며 절대 소리내어 읽지 않는다.

2. 절대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3. 6번 읽기 부터는 쓰기를 조합한 읽기가 매우 효과적이다.

4. 초반(1~5번 읽기)에는 가볍게 읽기에 집중, 쓰기 작업은

   후반(6번째 읽기~)에 한다.

5. 7번 읽은 후에는 자문자답을 통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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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법은 지금 당장 책상앞에 앉는 것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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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고, 시작은 아무리 늦어도 빠르다는 말이 있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환골탈태!!! 절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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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렵지 않다. 모든 공부의 진리는 노력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보검이 있어도 쓰는 사람 역량이 바쳐주지 못하면 쇠조각에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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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람하며 이번 포스트를 마감코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