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타와 타카기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처음보다는 점점 서로에게 끌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사실상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타카기와 니시카타가 결혼한 이후의 작품이 있어서인지 

둘의 미래가 사실상 보인다. 

점점 더 요망해지는 타카기와 그런 타카기를 바라보는 니시카타의 답답함은 이 작품의 묘미이다. 

결말이 나겠지. 언젠가는 나겠지만 꼭 원하는 방향으로 날것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