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책 리뷰

우당탕탕
- 작성일
- 2024.2.17
항복론 :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 글쓴이
- 다카모리 유키 저
힘찬북스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항복론)
다카모리 유키 지음 원선미 옮김
목차
시작하며-‘열심히’라는 환상
제1장 지금 당장 한다
결과를 낼 수 있는 ‘상태’란 무엇인가
완료와 종료는 다르다
미완료는 에너지를 반드시 빼앗는다
미완료가 있는 사람은 출발 지점에서 이미 뒤처져 있다
지금 바로, 15분 이내에 완료한다
완료하면 가벼워진다
늘 완료 상태를 유지한다
제2장 생각하지 않고 한다
자신이라는 환상
슈퍼플레이어와의 명확한 차이는 무엇인가
생각만 하다 보면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당신이 한 의사 결정의 결과다
완전히 항복해 본다
‘역추세 매매’ - 마음이 저항하는 쪽으로 가 본다
‘좋은 부분을 받아들이자’라는 생각은 두 번째 적
변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혼나는 대신, ‘판단’되는 두려움
제3장 구체적으로 한다
‘의욕과 노력’만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사람은 없다
1.78초 안에 실행하는 구체적인 방법
모든 것을 수치로 나눈다
팔리는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도출한다
아무튼 대량으로 행동한다 - 수의 승부에서 이긴다
AI로 보는 초대량 행동의 성과
제4장 가치의 본질을 깨닫는다
‘꿈, 작네요’
3000만 엔을 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돈이란 무엇인가
왜 산 정상에서는 물이 3배의 가격으로 팔릴까
가격은 어디에 매겨질까?
문제 해결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세미나 장소에 참가자들이 일찍 오게 하려면?
카레라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까?
당사자가 되어 봐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문제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제5장 말을 바꾼다
그것은 ‘어려운’ 것인가, ‘재미있는’ 것인가
말을 바꾸면 세계는 확 바뀐다
자신이 쓰는 말은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말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
단언한다
애매한 표현을 배제한다
허가를 받지 않는다
일어난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
금지어를 정한다
제6장 상대방이 이기게 한다
말 한마디로 사람은 힘을 얻는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는 사람은 행복하다
승인의 양과 관여의 양은 비례한다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기분 좋은 대화란 무엇인가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마법의 말
상황을 움직이게 한다
제7장 자신을 움직이게 한다
‘안다’ 보다 ‘할 수 있다’에 대가는 지불된다
‘고맙습니다’로 상대의 관여를 끌어낼 수 있을까
자신의 의지력을 철저하게 ‘믿지 않는다’
초인과의 트라이애슬론
열기가 있는 동안에 강제력으로 바꾼다
강제력에 의해 전혀 관계없던 것이 갑자기 삶에 들어온다
하고 싶은 일의 ‘결과’를 먼저 정해 둔다
하고 싶을 때는 5초 안에 시작한다
자동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해 둔다
성과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제8장 자신의 ‘존재 방식’을 정한다
성공할 용기를 갖는다
행동은 ‘당신’으로부터 나온다
부자가 되는 사람과 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부자는 ‘체험’에 아낌없이 돈을 쓴다
부유층 vs 풍족함
어떻게 살아갈지 단언한다
품격 있게 산다
제9장 자신의 ‘상태’를 높인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낫다
스스로 만족하는 상태가 아니면 기버가 될 수 없다
기대하지 않고, 기대하게 하지 않는다
중립 상태를 추천
사고도 감정도 원래 당신의 것이 아니다
직감을 깨우기 위해 목적 없는 시간을 만든다
오감 이상의 무언가
파동
센서를 열기 위해서는
마치며-호기심을 되찾는다
‘열심히’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결과에 다다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궁리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냉정함을 잃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환상의 세계다.
그 세계에 사는 사람은 나태함 때문에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멸시하고, 적어도 자신은 그 그룹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결과를 내고 있는 A그룹과 자신을 동급으로 여긴다.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도 ‘그래도 열심히 했어’ 하고 생각하며, 방법을 바꿔 보려고도 하지 않고 해 오던 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다음 기회로 향한다.
그들에게 있어 다음번에 결과를 내기 위한 비결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저자는 무서울 정도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고 있고, 그리고 다음 스텝을 위한 자기 방어를 깨트리며, 자기 만족을 경계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결과를 내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주변의 높은 평가와 기대를 스스로 인지하다 보면, 결과에 대한 집념은 점점 약해지기 시작한다. 결과를 내지 않아도 평가와 인정이라는 보상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커리어 중반에 접어들면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기 시작한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만약 자기 방어와 자기 만족에 빠지게 된다면 커리어 중반까지 헤어나올 수 없는 만족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처음에는 평가와 인정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커리어 후반에는 중요한 신뢰를 잃어버리게 되고, 점점 쌓여있는 문제들이 나를 옳아 맬 것이다. 중요한 것은 현실을 직시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다.(‘열심히’의 저주를 조심하라!)
결과만으로 평가받는 프로의 세계에서 태도는 의미가 없다.
오직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재료가 된다. 이렇게 해서 조직 내에 열심히는 하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생산성은 계속 낮아진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운이 나빠서도,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도 아니다. 또 노력에 대해 보상받지 못해서도 아니다. 지금 그대로의 자신의 연장 선상에 성공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 결과가 나올 일은 영원히 없다. 적어도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동안에는.
“내려놓아야 한다.”
오랫동안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존감(自尊感, Self-Esteem)을 내려놓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다.
환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지금의 나로서는 영원히 결과를 낼 수 없어’하고 항복할 수 있다면 그때부터 성공으로 가는 길이 단숨에 열린다.
이용규 선교사께서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의 책을 쓰셨다. 이용규 선교사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 내려놓고 더 내려놓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저자는 이용규 선교사의 일맥상통한 말씀과 같이 내려 놓을 때 성공으로 가는 길이 단숨에 열리게 된다고 경험적 진리를 나누고 있다.
‘열심히’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진정으로 결과를 내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다카모리 유키 지음 원선미 옮김
목차
시작하며-‘열심히’라는 환상
제1장 지금 당장 한다
결과를 낼 수 있는 ‘상태’란 무엇인가
완료와 종료는 다르다
미완료는 에너지를 반드시 빼앗는다
미완료가 있는 사람은 출발 지점에서 이미 뒤처져 있다
지금 바로, 15분 이내에 완료한다
완료하면 가벼워진다
늘 완료 상태를 유지한다
제2장 생각하지 않고 한다
자신이라는 환상
슈퍼플레이어와의 명확한 차이는 무엇인가
생각만 하다 보면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당신이 한 의사 결정의 결과다
완전히 항복해 본다
‘역추세 매매’ - 마음이 저항하는 쪽으로 가 본다
‘좋은 부분을 받아들이자’라는 생각은 두 번째 적
변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혼나는 대신, ‘판단’되는 두려움
제3장 구체적으로 한다
‘의욕과 노력’만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사람은 없다
1.78초 안에 실행하는 구체적인 방법
모든 것을 수치로 나눈다
팔리는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도출한다
아무튼 대량으로 행동한다 - 수의 승부에서 이긴다
AI로 보는 초대량 행동의 성과
제4장 가치의 본질을 깨닫는다
‘꿈, 작네요’
3000만 엔을 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돈이란 무엇인가
왜 산 정상에서는 물이 3배의 가격으로 팔릴까
가격은 어디에 매겨질까?
문제 해결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세미나 장소에 참가자들이 일찍 오게 하려면?
카레라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까?
당사자가 되어 봐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문제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제5장 말을 바꾼다
그것은 ‘어려운’ 것인가, ‘재미있는’ 것인가
말을 바꾸면 세계는 확 바뀐다
자신이 쓰는 말은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말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
단언한다
애매한 표현을 배제한다
허가를 받지 않는다
일어난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
금지어를 정한다
제6장 상대방이 이기게 한다
말 한마디로 사람은 힘을 얻는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는 사람은 행복하다
승인의 양과 관여의 양은 비례한다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기분 좋은 대화란 무엇인가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마법의 말
상황을 움직이게 한다
제7장 자신을 움직이게 한다
‘안다’ 보다 ‘할 수 있다’에 대가는 지불된다
‘고맙습니다’로 상대의 관여를 끌어낼 수 있을까
자신의 의지력을 철저하게 ‘믿지 않는다’
초인과의 트라이애슬론
열기가 있는 동안에 강제력으로 바꾼다
강제력에 의해 전혀 관계없던 것이 갑자기 삶에 들어온다
하고 싶은 일의 ‘결과’를 먼저 정해 둔다
하고 싶을 때는 5초 안에 시작한다
자동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해 둔다
성과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제8장 자신의 ‘존재 방식’을 정한다
성공할 용기를 갖는다
행동은 ‘당신’으로부터 나온다
부자가 되는 사람과 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부자는 ‘체험’에 아낌없이 돈을 쓴다
부유층 vs 풍족함
어떻게 살아갈지 단언한다
품격 있게 산다
제9장 자신의 ‘상태’를 높인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낫다
스스로 만족하는 상태가 아니면 기버가 될 수 없다
기대하지 않고, 기대하게 하지 않는다
중립 상태를 추천
사고도 감정도 원래 당신의 것이 아니다
직감을 깨우기 위해 목적 없는 시간을 만든다
오감 이상의 무언가
파동
센서를 열기 위해서는
마치며-호기심을 되찾는다
‘열심히’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결과에 다다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궁리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냉정함을 잃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환상의 세계다.
그 세계에 사는 사람은 나태함 때문에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멸시하고, 적어도 자신은 그 그룹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결과를 내고 있는 A그룹과 자신을 동급으로 여긴다.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도 ‘그래도 열심히 했어’ 하고 생각하며, 방법을 바꿔 보려고도 하지 않고 해 오던 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다음 기회로 향한다.
그들에게 있어 다음번에 결과를 내기 위한 비결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저자는 무서울 정도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고 있고, 그리고 다음 스텝을 위한 자기 방어를 깨트리며, 자기 만족을 경계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결과를 내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주변의 높은 평가와 기대를 스스로 인지하다 보면, 결과에 대한 집념은 점점 약해지기 시작한다. 결과를 내지 않아도 평가와 인정이라는 보상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커리어 중반에 접어들면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기 시작한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만약 자기 방어와 자기 만족에 빠지게 된다면 커리어 중반까지 헤어나올 수 없는 만족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처음에는 평가와 인정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커리어 후반에는 중요한 신뢰를 잃어버리게 되고, 점점 쌓여있는 문제들이 나를 옳아 맬 것이다. 중요한 것은 현실을 직시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다.(‘열심히’의 저주를 조심하라!)
결과만으로 평가받는 프로의 세계에서 태도는 의미가 없다.
오직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재료가 된다. 이렇게 해서 조직 내에 열심히는 하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생산성은 계속 낮아진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운이 나빠서도,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도 아니다. 또 노력에 대해 보상받지 못해서도 아니다. 지금 그대로의 자신의 연장 선상에 성공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 결과가 나올 일은 영원히 없다. 적어도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동안에는.
“내려놓아야 한다.”
오랫동안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존감(自尊感, Self-Esteem)을 내려놓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다.
환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지금의 나로서는 영원히 결과를 낼 수 없어’하고 항복할 수 있다면 그때부터 성공으로 가는 길이 단숨에 열린다.
이용규 선교사께서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의 책을 쓰셨다. 이용규 선교사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 내려놓고 더 내려놓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저자는 이용규 선교사의 일맥상통한 말씀과 같이 내려 놓을 때 성공으로 가는 길이 단숨에 열리게 된다고 경험적 진리를 나누고 있다.
‘열심히’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진정으로 결과를 내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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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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