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쟁이크-서평요정

매력쟁이크
- 작성일
- 2018.5.16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글쓴이
- 와타나베 준이치 저
다산초당

■ 원문 : http://blair.kr/221277111220
[매력쟁이크's 책수다] 이 책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주제,
'좋은 의미의 둔감력'이란 말의 정의를 먼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가의 서문 중 '둔감력'에 대한 의미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글을 읽고 나서
잠시 책을 접어두고 바로 둔감력 => 둔감하다와 관련된 단어들을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외부 자극이나 관계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은 둔감하다
보다는 '무던하다' 혹은 '수더분하다'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고
반대말이나 유의어도 같이 찾아보게 되었어요.
제 생각의 시작은 둔감하다라는 말을 둔하다는 말로, '둔감하다 ↔ 예민하다' 라는 전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방향이 첫 생각은 조금 잘못 되었음을 바로 알게 됐습니다.
물론, 책을 끝까지 읽으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겠지만 먼저 찾아보고 싶은
'좋은 의미의 둔감력'이란 말의 정의를 먼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가의 서문 중 '둔감력'에 대한 의미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글을 읽고 나서
잠시 책을 접어두고 바로 둔감력 => 둔감하다와 관련된 단어들을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외부 자극이나 관계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은 둔감하다
보다는 '무던하다' 혹은 '수더분하다'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고
반대말이나 유의어도 같이 찾아보게 되었어요.
제 생각의 시작은 둔감하다라는 말을 둔하다는 말로, '둔감하다 ↔ 예민하다' 라는 전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방향이 첫 생각은 조금 잘못 되었음을 바로 알게 됐습니다.
물론, 책을 끝까지 읽으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겠지만 먼저 찾아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 )

'둔감하다'의 반대말은 예민하다가 아니라 '민감하다' 였어요.
'민감하다'의 뜻을 알아보고 나니 작가의 의도는 어떤 상황이나 자극에 예민하지 않음이 아니라
쉽게 반응을 보이거나 영향을 받는 행동의 반대 의미로 '둔감력'이라고 정의했구나 …
그저 둔한 사람을 뜻하는 게 아니었구나 … 자연스럽게 정의가 정리되더라구요.
- 둔감하다 : 감정이나 감각이 무디다.
=> 책 내용에 나오는 '둔감력' 의 어원
- 무던하다 :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 책을 다 읽고 나서 둔감력보다는 와 닿았던 표현
- 수더분하다 : 성질이 까다롭지 아니하여 순하고 무던하다.
=> 무던하다의 풀이에 나오는 수더분하다.
- 예민하다 : 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이나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어나다.
=> 둔감하다의 반대말은 예민하다인 줄 알았는데 민감하다가 맞더라구요.
- 민감하다 : 자극에 빠르게 반응을 보이거나 쉽게 영향을 받는 데가 있다.
=> 둔감하다의 반대말 민감하다의 뜻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하게 둔감하다를 '예민하지 않고, 둔하다'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였어요.
아마도 제목만 봤을 때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며 오해를 하는 분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민감하다'의 뜻을 알아보고 나니 작가의 의도는 어떤 상황이나 자극에 예민하지 않음이 아니라
쉽게 반응을 보이거나 영향을 받는 행동의 반대 의미로 '둔감력'이라고 정의했구나 …
그저 둔한 사람을 뜻하는 게 아니었구나 … 자연스럽게 정의가 정리되더라구요.
- 둔감하다 : 감정이나 감각이 무디다.
=> 책 내용에 나오는 '둔감력' 의 어원
- 무던하다 :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 책을 다 읽고 나서 둔감력보다는 와 닿았던 표현
- 수더분하다 : 성질이 까다롭지 아니하여 순하고 무던하다.
=> 무던하다의 풀이에 나오는 수더분하다.
- 예민하다 : 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이나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어나다.
=> 둔감하다의 반대말은 예민하다인 줄 알았는데 민감하다가 맞더라구요.
- 민감하다 : 자극에 빠르게 반응을 보이거나 쉽게 영향을 받는 데가 있다.
=> 둔감하다의 반대말 민감하다의 뜻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하게 둔감하다를 '예민하지 않고, 둔하다'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였어요.
아마도 제목만 봤을 때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며 오해를 하는 분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예시를 들때는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에 쉽게 영향을 받거나 반응을 보이는' A와
(불필요한 이슈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후, 잊어버리는' B의 사례로 설명합니다.
A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B는 둔감한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설명했을 때 가장 이해가 빠르게 될 것 같더라고요 ^^ 저도 그렇게 이해했구요.
결론적으로 '둔감력'이란, '불필요한 일이나 외부 자극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지 않는 힘.'
이라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회 생활이나 인간관계 속에서 듣기 싫은 말을 듣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죠.
그런 경우 불필요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 속을 끓이며 시간을 낭비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상할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을 이어가다 보면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거고, 그 대처방안이 바로 '둔감력'입니다.
(불필요한 이슈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후, 잊어버리는' B의 사례로 설명합니다.
A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B는 둔감한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설명했을 때 가장 이해가 빠르게 될 것 같더라고요 ^^ 저도 그렇게 이해했구요.
결론적으로 '둔감력'이란, '불필요한 일이나 외부 자극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지 않는 힘.'
이라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회 생활이나 인간관계 속에서 듣기 싫은 말을 듣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죠.
그런 경우 불필요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 속을 끓이며 시간을 낭비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상할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을 이어가다 보면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거고, 그 대처방안이 바로 '둔감력'입니다.

작가의 말처럼 어차피 그런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좋은 의미의 '둔감력'을 가지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 합니다 ; )
마음 먹은 대로만 된다면 인생이 어려울 리 없겠지만…
예민과 민감의 최고봉을 달렸던 저에게 많은 생각의 전환을 하게 했던 책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된 일 이라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변수는 자신의 '마음'
바로 받아들이는 태도밖에 남지 않겠지요.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겠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면 '둔감력'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우리 -
신경쓰지 않는 힘, 여유로운 마음, 관대함, 어떤 자극에도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의지.
"더 이상 무례하고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 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해보며
오늘도 조금은 둔감하게, 여유롭게, 행복하게 - 잘 지내 보렵니다 ♥
좋은 의미의 '둔감력'을 가지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 합니다 ; )
마음 먹은 대로만 된다면 인생이 어려울 리 없겠지만…
예민과 민감의 최고봉을 달렸던 저에게 많은 생각의 전환을 하게 했던 책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된 일 이라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변수는 자신의 '마음'
바로 받아들이는 태도밖에 남지 않겠지요.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겠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면 '둔감력'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우리 -
신경쓰지 않는 힘, 여유로운 마음, 관대함, 어떤 자극에도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의지.
"더 이상 무례하고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 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해보며
오늘도 조금은 둔감하게, 여유롭게, 행복하게 - 잘 지내 보렵니다 ♥

★★★★☆ (매력쟁이크's 평점별) - 좋은 의미의 '둔감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삶의 자세

제가 이 책에서 말하는 둔감력이란 긴긴 인생을 살면서 괴롭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일이나 관계에 실패해서 상심했을 때, 그대로 주저않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나아가는그런 강한 힘을 뜻합니다.
그저 몸과 마음이 둔한 사람에게 "둔감력이 있다."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그 뜻을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듣기 싫은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대충 흘려넘기는
여유로운 성격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요컨대 남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어도 깊이 고민하지 않고
뒤돌아서자마자 잊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모두 말입니다.
좋은 의미의 둔감함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아가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푹 자고 상쾌하게 일어나는 수면력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능력 그 자체입니다.
제대로 자지 않으면 건강하게 생활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열심히 일 할 수 없죠.
잘 자는 것 역시 뛰어난 재능입니다.
잘 자는 것도 훌륭한 능력이라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잠이 모든 체력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잠을 자면서 체력을 보충하고,
다음 날 활동할 힘을 충전합니다.
사람이든 개든 고양이든 잠을 통해 기운을 얻어야 몸도 두뇌도 활발히 움직이죠.
"잘 자는 아이가 쑥쑥 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잠은 성장의 핵심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아이는 그만큼 크는 속도와 성장량이 떨어지죠.
잠을 체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일품입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몸과 마음이 완전히 방전되어도,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푹 자고 일어나면 체력이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잠든 동안 단순히 눈만 붙이는 게 아니라 잃어버린 체력도 복구하는 것이죠.
우리가 밤에 잠을 자는 이유는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게 하룻밤 푹 자고 나면 다음 날 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
해야 할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죠.
일이나 관계에 실패해서 상심했을 때, 그대로 주저않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나아가는그런 강한 힘을 뜻합니다.
그저 몸과 마음이 둔한 사람에게 "둔감력이 있다."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그 뜻을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듣기 싫은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대충 흘려넘기는
여유로운 성격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요컨대 남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어도 깊이 고민하지 않고
뒤돌아서자마자 잊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모두 말입니다.
좋은 의미의 둔감함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아가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푹 자고 상쾌하게 일어나는 수면력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능력 그 자체입니다.
제대로 자지 않으면 건강하게 생활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열심히 일 할 수 없죠.
잘 자는 것 역시 뛰어난 재능입니다.
잘 자는 것도 훌륭한 능력이라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잠이 모든 체력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잠을 자면서 체력을 보충하고,
다음 날 활동할 힘을 충전합니다.
사람이든 개든 고양이든 잠을 통해 기운을 얻어야 몸도 두뇌도 활발히 움직이죠.
"잘 자는 아이가 쑥쑥 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잠은 성장의 핵심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아이는 그만큼 크는 속도와 성장량이 떨어지죠.
잠을 체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일품입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몸과 마음이 완전히 방전되어도,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푹 자고 일어나면 체력이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잠든 동안 단순히 눈만 붙이는 게 아니라 잃어버린 체력도 복구하는 것이죠.
우리가 밤에 잠을 자는 이유는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게 하룻밤 푹 자고 나면 다음 날 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
해야 할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죠.

오늘날 불면증을 치료하는가장 좋은 방법은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생각은 아니 함만 못합니다.
아무리 고민해봤자 해결되지 않는 일은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잠이 오지 않는다고 초조해하면 안 됩니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 대부분은 '빨리 잠들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립니다.
그럴 땐 차라리 '잠자기를 포기하자.'라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때 그대로 믿고 으스대는 것도 재능입니다.
자신감이 없을 때나 선택이 망설여질 때,
생각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생각에 골몰하기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좀 더 담다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물쭈물 망설이면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암세포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게 바로 둔감력이죠.
암에 걸려도 '이깟 녀석, 쫓아내주겠어!' 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받아들이세요.
때로는 '그래, 이왕 암에 걸렸으니 이 녀석이랑 친구가 되어 함께 인생을 즐기지, 뭐.'
하고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라면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두루 편하지 않을까요?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생각은 아니 함만 못합니다.
아무리 고민해봤자 해결되지 않는 일은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잠이 오지 않는다고 초조해하면 안 됩니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 대부분은 '빨리 잠들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립니다.
그럴 땐 차라리 '잠자기를 포기하자.'라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때 그대로 믿고 으스대는 것도 재능입니다.
자신감이 없을 때나 선택이 망설여질 때,
생각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생각에 골몰하기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좀 더 담다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물쭈물 망설이면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암세포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게 바로 둔감력이죠.
암에 걸려도 '이깟 녀석, 쫓아내주겠어!' 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받아들이세요.
때로는 '그래, 이왕 암에 걸렸으니 이 녀석이랑 친구가 되어 함께 인생을 즐기지, 뭐.'
하고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라면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두루 편하지 않을까요?

"친구나 직장 동료들이 험담을 하거나 괴롭히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기분 나쁜 말을 듣더라도 예민하게 대처하지 마세요.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상대방이 왜 질투하는지 헤아리고,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느끼세요.
둔감하고 아량 있는 마음가짐은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당당함에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빈정거림 따위는 통하지 않는,
또는 빈정거림 따위는 무시해버리는 둔감한 마음의 힘,
바로 둔감력 입니다.
'이 일은 내 생각대로 단호히 밀고 나가겠어!'
이렇게 결정했을 때 주위의 시선이나 사소한 소문쯤은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자세.
누군가가 빈정대도 '나는 내 길을 가겠다'는 태도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자세.
이런 둔감력이야말로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일을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무엇이든 받아주겠다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작은 일을 시시콜콜 따지며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면
둘 다 숨이 막혀서 머지않아 사이가 틀어지고 말죠.
늘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느 정도
상대방에게 관대해져야 합니다.
이런 둔감함이야말로 사랑을 오래오래 유지하게 하는 연애력 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기분 나쁜 말을 듣더라도 예민하게 대처하지 마세요.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상대방이 왜 질투하는지 헤아리고,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느끼세요.
둔감하고 아량 있는 마음가짐은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당당함에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빈정거림 따위는 통하지 않는,
또는 빈정거림 따위는 무시해버리는 둔감한 마음의 힘,
바로 둔감력 입니다.
'이 일은 내 생각대로 단호히 밀고 나가겠어!'
이렇게 결정했을 때 주위의 시선이나 사소한 소문쯤은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자세.
누군가가 빈정대도 '나는 내 길을 가겠다'는 태도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자세.
이런 둔감력이야말로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일을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무엇이든 받아주겠다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작은 일을 시시콜콜 따지며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면
둘 다 숨이 막혀서 머지않아 사이가 틀어지고 말죠.
늘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느 정도
상대방에게 관대해져야 합니다.
이런 둔감함이야말로 사랑을 오래오래 유지하게 하는 연애력 입니다.

다른 사람의 습관이나 행동이 못 견디게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사람마다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쾌한 말이나 행동도 무시할 수 있는 둔감한 사람만이
집단 속에서 밝고 느긋하게 일하며 꿋꿋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인체는 적응 능력을 타고 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늘 건강하게 유지되죠.
그런데 이때도 둔감력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적응 능력이 둔감력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건강한 몸에는 둔감력이 넘쳐흐릅니다.
주변 환경의 변화에도 늘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몸과 마음의 힘,
그것이 바로 이 시대가 원하는 둔감력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아이를 챙기는 사람이라면 더러워진 턱받이는 갈아주겠지만,
아이가 먹다 흘린 밥까지 주워 먹지는 못합니다.
아버지도 그렇게까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가 흘린 음식을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지극히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죠.
이런 마음과 행동이야말로 둔감력 그 자체입니다.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 하는 행동이라면 모두 다 사랑스럽고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마음가짐이 둔감력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입니다.
물론 어머니가 된다고 해서 모든 더러움에 둔감해지는 건 아닙니다.
오직 사랑하는 내 아이의 더러움에만 둔감해질 뿐이죠.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사람마다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쾌한 말이나 행동도 무시할 수 있는 둔감한 사람만이
집단 속에서 밝고 느긋하게 일하며 꿋꿋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인체는 적응 능력을 타고 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늘 건강하게 유지되죠.
그런데 이때도 둔감력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적응 능력이 둔감력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건강한 몸에는 둔감력이 넘쳐흐릅니다.
주변 환경의 변화에도 늘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몸과 마음의 힘,
그것이 바로 이 시대가 원하는 둔감력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아이를 챙기는 사람이라면 더러워진 턱받이는 갈아주겠지만,
아이가 먹다 흘린 밥까지 주워 먹지는 못합니다.
아버지도 그렇게까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가 흘린 음식을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지극히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죠.
이런 마음과 행동이야말로 둔감력 그 자체입니다.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 하는 행동이라면 모두 다 사랑스럽고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마음가짐이 둔감력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입니다.
물론 어머니가 된다고 해서 모든 더러움에 둔감해지는 건 아닙니다.
오직 사랑하는 내 아이의 더러움에만 둔감해질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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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