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앞에 있는 뽑기기계
동전을 넣고 드르륵 드르륵 돌리면
데구르르
알이 하나 나오는데
급한 동생이 먼저 들고 오픈
이런 '꽝'
"네가 운이 없어서 꽝나왔잖아.!" 하고 면박주는 형아

"난 운이 없는 아이야"하며
형아 말에 풀이 죽은 동생

그런 동생이 안되보여
운이 좋아지는 놀이를 해보자며
이런저런 놀이로 동생의 기분도 풀어주고
기운도 up up

이 형제의 모습
어쩜 이리도 귀여울까요?

형제가 하는 놀이들
우리 모두 하면서
신나는 겨울방학보내요.

동생의 운이 좋아졌는지도 확인해보구요.
살짝쿵 얘기하자면
바라보는 시각, 받아들이는 마음자세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