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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h83
- 작성일
- 2019.1.31
미성년 (하)
- 글쓴이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
열린책들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 아무 것도 모르고 덜컥 집어들어서 읽은 책이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을 얻은 책이다. 특히 입체적인 드라마가 돋보인다.
처음 볼 때에는 도스토예프스키 특유의 장황할 정도의 긴 문장과 어려운 러시아 이름 때문에 조금 적응하기 함들다. 하지만 막상 읽다 보면 어려워 보이던 부분을 어느새 저절로 적응해서 읽어나가게 되는 책이다. 명작이라는 말 정도로는 오히려 부족할 정도로, 더없이 멋진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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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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