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들었을 때에는 조금 당황을 하였다.

그리고 시놉시스를 읽었을때는 참으로... 이영화 견딜수 있을까였다.

상당히 가족적인 느낌의 영화이다

솔직히 말해서 공포는 크게 느껴지지 않고

아니 거의 없다고 말하는게 사실일것이다.

코미디와 드라마가 주를 이루는 영화였다.

뜬금없이 살고 있는 좀비며

조금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여러부분이 많았다.

게다가 영화의 규모가 작다보니

마을 전체를 좀비로 만들어야 하는데 실상은 배우 몇몇만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왜 여자 좀비는 한명빼고 아무도 없는건지..

극 마지막에는

SF 액션 호러 코미디를 초월하는 여러가지 장면들이 연출된다

상당히 당황스러운 결말이다.

여자 주인공이 참 이쁘다 라는것 밖에 기억이 안나는 영화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