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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이
- 작성일
- 2020.5.5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
- 글쓴이
- 시메사바 저
학산문화사
엌ㅋㅋㅋㅋㅋ떳습니다 몸부안꽉!! 라노벨계에 또 하나의 띵언을 남긴 수깎여줍 2권. 사유가 한때 머물렀던 집의 남자가 나옴. 당연히 잭스도 함.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메챠쿠차ㅎㅎ. 여기서 이미 여린마음의 ㅆ덕친구들은 바아로 알라딘에 올릴듯ㅋㅋ 라갤놈들도 대부분 히로인이 비처녀라서 이 소설을 까던데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함. 이 소설의 문제점은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루는게 문제임. 가출청소년과 성관계+미성년과 동거+악인미화 등등. 여기서 악인미화에 해당하는 부분은 여주랑 잭스한 남자가 다시 한번 여주를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마주치는데 소문퍼트린다는 협박으로 강간시도함. 이후에 사실은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었습니다~~하하호호"로 포장질함. 작가가 사유의 내면적 성작을 주된 주제로 삼고 있는건지 아니면 본인의 NTR성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설인지가 의심됨. 그래도 뒷내용이 궁금해지니 제발 3권 좀 정발해주세요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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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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