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은 여러사람앞에서 이야기하면 많이 떨릴것이다..

나도 그러니까.. 정말 준비도 없이 갑자기 말을하게 되는 상황이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어떻게 말을해야될까 머리속에서 정말 수없이 고민하고 머리도 돌아간다..

그래도 답은 나오지않고ㅠㅠㅠ 막상 이야기 할때면 빨리 이 상황을 끝내고싶어서

말은 빨라지고 ㅎㅎㅎㅎ 그래서 이 책이 정말 궁금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역시나 '연습'

나는 말을 잘하기위해서 한 번도 연습을 해 본적이 없는것같다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열심히 써보는것처럼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말해보는것이다.

책의 목차는 크케 3가지 주제로 나뉘어져있다

part.1 정작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말할까’보다 ‘어떻게 말할까’였다

part.2 내용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은 목소리다
part.3 좋은 이미지는 말과 목소리에 날개를 달아준다

무조건 말하는 방법이니까 목시락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떻게 말할까?'인것같다.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를 보며 어떻게 준비해야겠구나 팁도 많이 얻은것같다.

말을 잘 하고싶은사람들에게 꼭 추천 하고싶은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