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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장기투자하라
글쓴이
제러미 시겔 저
이레미디어
평균
별점9.1 (39)
달팽이독서가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제러미 시겔 교수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이다.


 


현재는 휴학생 신분이지만, 대학교를 다닐때 제1전공이 국사학과였다. 하지만 투자나 경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복수전공으로 '경제'를 공부하는 터라 역사와 경제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이 더욱 정감이 갔다. 이 책의 옮긴이는 이건이라는 분이신데, 자주 들어보았던 분이다. 내가 읽었던 훌륭한 투자책들의 대부분이 이분이 옮긴것을 보고 감탄을 다시한번 내뱉었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서 주식시장과 기타 금융권의 역사를 배우고 더 나아가서는 미래를 조금이나마 추측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이 책의 내용들>​


 


 


 


1부 주식 수익률의 과거, 현재, 미래 - 주식 수익률이라는 것을 함부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의 미래는 신도 맞출 수 없다고 하지 않는다. 예상한 일이라도 주가는 예상하지 못하는 추세를 갈 수 도 있으며, 인간의 심리와 실적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복잡한 것들이 얽혀져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배우고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본다면 어느정도는 예측이 짐작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p 30 : 단기적으로 보면 주식 수익률은 변동성이 매우 높다. 기업의 실적, 금리, 위험, 불확실성이 변하는 데다가, 낙관과 비관, 공포와 탐욕 같은 심리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런 단기 등락이 투자자와 금융 매체들을 사로잡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주식 수익률 추세선에 비하면 사소한 움직임에 불과하다. 


 


p 61 : 2005년과 2006년 워싱텅 경제정책 연구센터 공동책임자 딘 베이커도 주택 거품 위험성에 관해 광범위하게 글을 쓰고 강연했다. 이렇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부동산 거품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지만, 신용 평가기관들은 모기지 증권에 파산 위험이 전혀 없다는 듯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이런 경고가 있었는데도 연준을 비롯한 규제 당국들은 주택가격 상승이 경제를 위협한다고 보지 않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위험 증권이 쌓여가고 있는데도 아무런 규제를 하지 않았다. 이런 규제 실패가 미국 통화 당국에 심각한 오점을 남겼다.


 


p 69 : 금융위기 이전에 금융기관들의 차입금이 증가한 이유는 여러 가지다. 금융시장이 장기간 안정되면서 위험이 낮아졌고, 신용평가기관들은 모기지 증권 등급을 잘못 매겼으며, 정계에서는 자택 소유 증진을 지지했고, 연준을 비롯한 규제 당국들은 감독을 소홀히 했다. 그러나 가장 큰 책임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금융회사들에 있다.


 


p 98 : 고령화 물결의 영향이 극적이어서, 현재 62세인 은퇴 연령을 금세기 중반에는 77세로 15세나 높여야 한다. 이는 기대 수명 증가량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 시나리오에 의하면 은퇴생활 기간은 현재의 15.8년에서 7년으로 절반 넘게 감소하게 된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늘어난 은퇴생활 기간의 대부분을 반납해야 한다는 뜻이다.


 


 


 


2부 역사가 내린 평가 - 역사는 이야기를 해주고 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제러미 시겔은 거의 수백년간의 미국주식시장의 내용들과 기타 금융권의 투자 방법들을 바탕으로 어떤 투자방법이 진정으로 좋은 투자방법이며 훌륭한 수익률을 올려줄 수 있는 지 잘 알려주고 있다. 특히 특별한 방법을 사용한 것이 있는데, 배당금을 활용을 잘하며 배당을 재투자 하는 방식이 시간이 흘러서는 얼마나 큰 수익을 만드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배당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p 115 : 원리금에 전혀 손대지 않고 장기간 재투자하는 사람은 드물다. 흔히 장기간 재투자하는 사례는 은퇴에 대비한 연금이나 보험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평생 모은 재산도 자녀에게 물려주거나 기부하면 소비된다. 여러 세대에 거렻 인내심을 발휘한다면 주식에 투자한 1달러가 수백만 달러로 불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 인내심을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p 119 : 2012년 말까지 물가가 19.12배 상승하는 동안 금 가격은 86.4배 상승했다. 그러나 금이 인플레이션은 방어할지 몰라도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장기적으로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상당 수준 갉아먹기 쉽다.


 


p 129 : 세계에서 미국시장만큼 많이 연구된 시장도 없을 것이다. 세 사람은 미국에서 나온 연구 결과가 세계 모든 나라에 적용된다고 말한다..........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사람은 비관론자가 아니라 낙관론자이며, 지난 한 세기 동안 낙관론자가 확실하게 승리를 거두었다는 뜻이다. 국제 연구가 미국 사례를 보강해주었다.


 


p 206 : 어떤 투자자가 널리 인정받던 이 평가지표에 따라 1958년 8월 주식을 모두 팔아 채권을 사고 나서, 배당수익률이 다시 채권 수익률보다 높아지기 전에는 주식을 절대 사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고 가정하자. 이 투자자가 맹세를 지켰다면, 50년 지나서야 다시 주식을 샀을 것이다. 2009년 금융위기가 닥치고 난 다음에야 배당쉭률이 다시 장기국채 수익률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50년 동안 주식의 실질 수익률은 연 6%가 넘었으며 채권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평가척도는 근원적인 경제여건이 유질될 때에만 타당하다는 사실을 이 사례는 보여준다. 지폐 본위제가 채택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만성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자, 투자자들은 주식과 채권 평가 방식을 영원히 바꿔버렸다. 주식은 실물자산에 해당하므로 물가와 함께 가격이 상승했지만 채권은 그렇지 않았다. 과거 평가척도를 고수한 사람들은 역사상 최대 강세장에 참여하지 못했다.


 


p 243 : 성장주와 가치주를 구분하는 기준은 회사의 제품이나 업종이 아니라, 이익이나 배당 같은 '기본가치 대비 시장가격'이다. 따라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 분야 기업이더라도, 투자자들로부터 소외당하여 주가가 기본가치보다 낮다면 가치주로 분류된다. 반면에 성장 잠재력이 낮은 자동차 분야 기업이더라도,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어 주가가 기본가치보다 높다면 성장주로 분류된다. 실제로 세월이 프르면서 주가가 바뀌어 이 분류가 달라지는 회사가 많으며, 심지어 업종조차 분류가 달라지기도 한다.


 



 


 


 

 


 


3부 경제환경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주식에서는 경제환경이라는 것에 대해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라는 것이 단순히 주식시장에서만 국한할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히 주식시장이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만, 경제 변동에 따라서는 어찌 될 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 생각했던 것은 조금은 겸손해질 줄 알자는 것이다. 몰빵을 하지말고, 분산투자를 하되, 기다림의 미학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p 280 : 보유 기간이 1년일 때에는 주식, 장기국채, 단기국채 모두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가 낮다. 이들 금융자산의 실질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율이 매우 낮을 때 가장 높고, 인플레이션율이 매우 높을 때 가장 낮다. 그러나 보유 기간이 30년일 때에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다라져도 주식의 실질 수익률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채권이 실질 수익률은 보유 기간이 1년이든 30년이든 주식보다 낮다.


 


p 295 : 경제가 경기저점에 도달했을 때 주식시장의 상승률은 평균 23.8%에 이른다. 따라서 경기순환이 저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확고한 신호를 기다려 투자한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강력한 상승을 놓치게 된다. 그리고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전미경제연구소는 경기침체가 마무리되고 경제가 본격 회복될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서 공식적인 경기저점의 경과를 선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p 300 : 경기순환은 기업이익을 결정짓고, 기업이익은 주식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경기순환의 전환점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큰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어느 경제분석가라도 또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최악의 투자전략은 경제활동에 대한 지배적인 의견을 그대로 추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낙관적으로 보는 상승기에 주식을 비싸게 매수해서 경기침체로 비관적일 때 싸게 매도하게 된다.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명확하다. 경제의 순환을 예측해서 시장을 이기려는 시도는 어떤 경제 전문가도 아직까지 갖지 못한 정확한 예측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p 309 :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손에 익은 분석 틀 안에서 세상을 해석하고 있던 투자자들이 큰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1년 9월 11일의 테러리스트 공격은 이런 충격의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미국인들은 이런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이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확신할 수가 없었다. 예를 들어 항공여객 숫자는 얼마나 크게 줄어들 것인가? 더 나아가 총액 6천억 달러에 달하는 관광산업에는 얼마나 큰 영향을 줄 것인가? 이런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은 투자자들의 초조감을 불러 일으켰고, 이는 결국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었다.


 


p 321 : 격렬한 주가변동의 원인을 살펴본 결과, 전체의 약 1/4 이하만이 정치 혹은 경제적인 사건 사고로부터 직접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상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며, 더 나아가 시장이 얼마나 예측불가능한지를 확신시켜준다. 만일 어떤 투자ㅣ자가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에 놀라 주식을 매도했다면 주식시장 역사상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1915년의 랠리를 놓쳤을 것이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의 경험을 떠올리며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계기로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는 루즈벨트 정부의 기업 이익 제한 조치로 인해 실망스러운 성과를 기록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사건의 발발은 금융시장에 단기적으로 큰 충격을 주지만, 주식시장이 제공하는 장기적인 성과로 인해 결국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했다.


 


 



4부 주식의 단기 변동성 - 아까도 말했지만, 정말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은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지만, 단기적인 변동을 보면 어떤 투자상품에 비해서 크나크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변동성을 따라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 무엇이든 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기한 점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해당 달에 수익률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도 주장하는 데 흥미롭다. 물론 요즘시대에는 오차가 많이 난다고 하니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p 346 : 사람들은 주가지수 선물과 ETF가 소수만 이해하는 난해한 상품이며, 주식시장과 거의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상품을 전혀 모르는 사람 중에도 좋은 실적은 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단기 흐름을 이해하려면 주가지수 선물과 ETF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p 376 : 대부분 투자자는 시장 변동성을 매우 싫어하겠지만, 주식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으려면 변동성을 활용해야 한다. 평균 이상의 수익을 얻으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손실 위험을 떠안지 않고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은 무위험 수익률뿐이다. 변동성이 싫어서 주식투자를 단념하는 사람도 있지만 변동성에 매혹되는 사람도 있다. 보유 포지션을 분 단위로 평가할 수 있으면 자신의 판단이 옳았는지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주식시장은 거대한 카지노가 된다.


 


p 402~403 : 학계에서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박식한 투자자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이 기술적 분석을 지지하고 있다. 20장 분석을 보면 거래비용이 지나치게 많지 않은 한 기술적 분석을 조심스럽게 인정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도 거듭 밝혔듯이, 과거에 통했던 기법이 미래에도 똑같이 통한다고 볼 수는 없다................끝으로 한 마디 덧붙인가. 기술적 분석을 하려면 온종일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블랜 먼데이 이전에 다우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내려간 시점은 직전 영업일인 1987년 10월 16일 금요일 장 마감 무렵이었다. 이날 오후에 주식을 팔지 못했자면 블랙 먼데이에 22%폭락에 휩쓸릴 수밖에 없었다.


 


p 428 : 트레이더로 성공하기는 지극히 어렵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온 힘을 기울여 매매해도 초과수익이 좀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평범한 개인도 자신이 평균보다 낫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는 통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5부 주식을 이용한 재산 형성 - 결과적으로 개인개인들이 다른 수단을 이용하기보다는 주식투자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확률적으로나 수익률적으로나 유리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분명 이 방법이든 저 방법이든 다 어렵기는 매한가지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기본에 충실 할 수 있다면 분명 그 결과는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p 452 : 일반적으로 펀드의 수익률이 지수보다 낮은 이유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대개 펀드에 부과되는 각종 보수와 매매수수료가 연 2% 이상이기 때문이다. 첫째, 펀드매니저는 주식을 사고팔 때마다 매매수수료와 매수-매도 호가 차이를 부담해야 한다. 둘째, 투자자는 펀드 판매기관에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셋째, 펀드매니저들은 대개 능력이 비슷한 다른 펀드매니저들과 경쟁해야 한다. 누군가 시장보다 높은 실적을 올리면, 누군가의 실적은 시장보다 낮아질 수밖에 없다.


 


p 462~463 :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모두가 죽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현재 시점에서 장기투자를 권하는 것은 잘못이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경제학자들은 너무 안이하고 쓸데없는 일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모두가 죽기 마련이라는 케인스의 말에 이론을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장기적 관점을 오늘날 우리 행동의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어려운 시기에도 장기적 관점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사람일수록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바다가 잔잔해진다는 사실은 쓸데없는 지식이 아니라, 엄청나게 위안을 주는 지식이다.......장기투자에 성공하기가 이론상으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다. 아무 예측도 하지 않고 잘 분산된 주식 포트톨리오에 투자하여 계속 보유하는 전략은 이론상 누구든지 실행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모두 감정에 휩쓸려 길을 잃기 위우므로 이 전략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투기로 갑자기 거부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도 투기에 가담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은 독자입장에서 기대만큼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했다. 우선,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의 수익률에 대해서 데잍를 찾아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유명한 책은 달라도 달랐다는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라 의문점에 대해서도 잘 이야기 해주었던 거 같다. 미국시장만 그렇고 다른 나라의 주식시장은 장기투자를 한다고 해서 실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 책에서는 미국은 가장 연구가 많이 되어 있고 오래 되어서 그런 것이지 다른 나라들도 다 그렇게 추세를 따라간다면서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대단하다.


 


리스크를 안지 않는 인상은 무위험 수익률에 불과하다는 말이 인상 깊다. 분명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 리스크를 동반하지 않는 이상은 너무나도 어려운 부자의 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야기 해주고 있는 듯 싶다. 끈기가 있고 엉덩이가 무거운 참을성 있는 투자자라면 주식투자는 분명 정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듯...


 


좋은 가치투자의 책들이 많다. 그리고 각자의 좋은 글을 배울 필요성을 느낀다. 그리고 그런 책들 하나하나들을 통해서 자신의 투자 실력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도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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