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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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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글쓴이
강원석 저
구민사
평균
별점10 (1)
백구언니

시집을 읽어내려가다 먹먹해지는 시가 있어서 옮겨 적어본다. 40개월 아이 밥 먹일 때마다 내가 가장 자주 하는 말. 과거의 내가 자주 들었을 그 말. 한 숟갈만 더 먹어라.



 





 



저녁 올 무렵 허기가 져



노을로 밥을 지어 먹었다



 



시장기가 가시질 않아



왜 그런가 생각하니



 



어머니 그 말씀이 없었구나



"한 숟갈만 더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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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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