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철학이 담긴 책을 구매하면서 어려울 거란 걱정이 많았지만, 이 책은 그런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원문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니체의 깊이 있는 사상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금방 금방 읽어나갈 수 있었고, 니체의 철학에 대한 흥미가 더 커졌습니다. 
복잡한 철학적 개념들이 가볍게 다가와, 어렵게만 느껴졌던 니체의 사상을 좀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니체의 철학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철학 입문서로도, 깊이 있는 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