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오현선 글/ 피넛 그림 / 체인지업>

독서와 독후활동 그리고 논술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면 오현선 선생님을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벌써 오현선 저자님과의 6번째 만남입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한데모아 

책으로 출간해 주셔셔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번에는 책과 신문기사가 만나

생각 술술 글쓰기로 완성할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바로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이랍니다.

어린이 문해력과 초등생각을 키울 수 있는 책

함께 만나보아요.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

이 책은 초등 교과 연계 필독서 48권을 한 권에 담았어요.

문학은 물론, 철학, 사회, 과학.환경 역사, 인물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왼쪽에는 책 내용이 담겨져 있고

오른쪽에는 뉴스기사가 담겨져 있어요.

필독서와 함께 비슷한 주제의 뉴스가 전달하는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읽어 봅니다.

그러다 보면 책 속 내용이 현실 사회에서는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알아갈 수 있어요~ 

그리고 아래에는 해당 책의 정보와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 볼 수 있고 어휘 목록을 통해 어휘공부도 할 수있답니다.

책과 뉴스기사를 읽고나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어요. 

바로 이 책의 핵심!  논슬 글쓰기랍니다. 

앞서 읽어보았던 책과 뉴스기사를 토대로

알게 된 지식을 질문에 답을 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양하고 크게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거 같아요.

다양한 주제의 책과 아이들이 흥미 있어할 만한

뉴스기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는 것에 

더 즐거움을 주는 거 같아 좋았답니다.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 

이 책에서는 긴긴밤,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검은 후드티 소년, 몽실언니, 안네의 일기등 

다양한 도서를 만나보면서 이에 해당하는 

뉴스기사도 같이 접할 수 있어서 

바쁜 아이들에게는 정말 딱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뉴스기사를 핸드폰으로 많이들 접하는데

아이들이 기사를 정독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니 이렇게 책에 인쇄된 활자를 보며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 올거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더불어 논술까지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어린이 문해력은 물론 초등 생각 키우기 함께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