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랜 사회 생활로 마음의 여유도 없고 불안한 마음이 자주 들어 최근 템플 스테이를 

다녀왔었는데, 그곳에서 불교의 가장 유명한 경전인 반야심경을 접했었습니다.

템플스테이를 다녀오고 마음이 엄청 편안하고 힐링되는 시간들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곁에두고 경전이 품은 내용을 알기 쉽게 읽다보니 많은 가르침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특히나 좋았던 페이지들의 내용을 표시해보았는데

p.305

p.301

p.300

p.36

p.35

p.32

p.10

p.31

p.225



정말 모든 책의 내용들이 다 좋은데 그중에서도 특히나 

좋았던 부분들인데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들이 내가 누구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부르고 평가하는지에 대해서 더 중요하게 생각했었기 때문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이 누구인지,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주고 사랑과 신념이 바탕이 되서 진정한 좋

은 것,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을 탐색하고 자기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