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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95
- 작성일
- 2020.2.20
관상 경영학
- 글쓴이
- 김태연 저
비즈니스북스
관상 경영학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평소에 누구나 궁금 해 하는 관상, 손금 보는 법 이런 것이 궁금 했었는데, 관상 경영학이라는 책을 재미 삼아 사 보았습니다.
이 책은 관상 전문가인 김태연 이라는 분이 지은 책으로 구성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 왜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은 관상을 보는가
- 관상으로 운명을 풀어보는 법
- 내 사람을 찾는 관상 활용법
- 관상 경영학
이렇게 4가지 장(Chapter)로 구분되어 있다. 일반적인 관상학 책을 보면 관상 해석하는 법만 나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마지막 장에서는 관상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나와 있었다.
또 맨 마지막 장표에는 부록으로 관상 해석하는 법을 핵심만 요약해서 들어 있었다.
일단 관상이라는 것은 타고난 것도 있으나, 이 사람이 과거 10년 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가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점이 모여서 선이 된다라는 말 처럼, 지금 내가 처한 상황속에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내 운명을 어느 정도는 바꿀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으로써 오직 타고난 운, 타고난 것에만 의존 하기 보다는 노력을 당부하고 싶다고 했다.
그 노력은 스스로가 꾸준하게 노력해야 하고, 자세, 목소리, 언행, 모든 것이 포함된다고 했다.
관상은 외부의 형상을 보고 내면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관상 경영학
실제로 사람의 목소리만 들으며 상대가 대화할때는 상대 말의 23%만 이해 할 수 있지만, 만나서 이야기 들으면 65% 이상 알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파악하는데 만나서 이야기 들으면서 그때의 사람의 표정, 언행, 분위기를 같이 봐야한다
관상은 내면이 외면으로 보이는 것이다.
관상을 알기 위해서는 음양오행의 기본도 알아야 하고, 눈, 귀, 입, 코의 형태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아야 한다. 음 : 작다. 짧다. 얇다. 들어가 있다. 좁다. 양 : 크다. 길다, 튀어나와 있다. 로 판단해서 눈,귀,입,코의 크기 등을 보고 어느 정도 가이드로 기질을 판단 할 수 있다
얼굴 형태를 목형, 금형,토형,수형 등으로 나눠서 설명을 하였고, 얼굴의 위치별로 상정, 중정, 하정으로 나눠서
상정은 머리카락~눈썹까지로 15~30세의 운세를 보는 곳. 이마가 넓고 둥글고 윤택하면 부모, 윗사람의 도움을 받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할하다는 의미, 이마가 좋은 사람은 지적 활동이 원활한 사람이다
상정에 울퉁불퉁하거나 상처가 많으면 초년에 어려움을 많이 겪거나 학업운이 별로 없다는 의미로 이런 사람은 예술, 스포츠 분야로 전공을 해야한다
중정은 눈썹 아래~ 코 끝까지, 31~50세 까지의 운세를 보는 곳,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자기 자신을 의미하며, 개성을 나타내는 곳이다. 중정을 볼때는 코와 관골의 조화를 봐야 하는데, 코와 관골이 좋아야 다른 사람과의 조화, 실행력, 의지력 등이 강하다
하정은 코 끝~턱 밑까지, 51세 이후의 운세를 보는 곳.인생의 말년으로 갈수록 턱이 넓고, 잘 발달 해 있어야 가정이 원만하고, 재산이 좋다, 하정의 아래 턱은 아랙 사람을 의미하며 그들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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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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