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도도맘
- 작성일
- 2012.7.27
- 글쓴이
가람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뱀파이어 시리즈 마지막편
뱀파이어 전사 -마자막이야기입니다.
사진을 보면 무시무시하게 나와 있지만 내용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너무나 재미있어 제가 하루에 다 읽은 책입니다.
252 페이지 정도의 두께로 초등 중,고학년에 적당한 책이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그림은 별로 없는 글자로만 이루어진 책이네요.
하지만 그림이 없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읽는
재미에 더 푹 빠지게 만드는 책입니다.
뱀파이어 블로그가 첫번째 이야기며,뱀파이어 사냥꾼이 두번째 이야기로
저희는 1,2권을 읽지는 못했지만 3권인 뱀파이어 전사를 읽는대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블로그에 자신의 일상을 적어가는 주인공 마르크스 하울렛
엄마는 뱀파이어 ,아빠는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뱀파이어이지요.
13살이 되기전에 반뱀파이어들이 갖는 초능력을 마르크스는 거부하려 하는데...
마르크스가 좋아하는 탈툴라는 자일스 아저씨로부터 뱀파이어 전사로 임명이 되었는데...
같이 뱀파이어를 찾게 되는 마르크스
겨울 축제장에서 수상한 뱀파이어를 찾아 나서는 뱀파이어 전사 마르크스와 탈툴라
축제장에서 마르크스는 유령 열차에서 탈툴라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
과연 마르크스는 13살이 되기전에 천 명 중에 하나에게 오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반뱀파이어가 될 수 있을까?
또한 치명적인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어떻게 시릴아저씨와 뱀파이어 전사들이
그레이트 웰든을 지킬 수 있을까?
마르크스를 비롯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에서 친구들의 우정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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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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