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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언
- 작성일
- 2022.5.5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글쓴이
- 허영만 저
가디언
부제부터가 인상적이다.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200!!!
맛집이 지역별로 골고루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골라 읽는 재미가 있다.
해당 지역을 찾아가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얻게 될지도?!
전국의 맛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
바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처음 가보는 식당을 들어갈 때는 언제나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책 본문 중
일본 만화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말이라고 한다.
그렇다.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라면 맛집을
단골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책으로 먼저 봐서 그런가?
TV에서 하는 것도 궁금해지긴 했다.
TV조선에서 금요일 오후 8시에 한다고 하니 나중에 봐야겠다.
어머니가 생각나는 것은 맛이 닮았기 때문일 거다.
책 본문 중
책 구성은 단순하다. 음식 사진과 짧은 평.
가끔씩 그림과 함께 저자의 멘트가 적혀 있다.
위는 국밥집을 소개할 때 나온 글이었는데,
국밥을 좋아한 것도 있지만, 위 문구가 참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맛집을 소개하는 것도 있지만,
음식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느낌도 있다.
이렇게 살고 싶다.
혼자라도 음식 기행을 쓰면 외로울 시간이 없다.
책 본문 중
물론 필자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성격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인생을 사는 것 자체가 멋진 것 같다.
맛집 소개 책이지만, 뭔가 인생을 배우는 느낌?!
2편도 있고, 지역별로 나눈 것도 있다고 하니 나중을 기약하면서.
https://blog.naver.com/dol_aun/22272197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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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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