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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언
- 작성일
- 2023.3.2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글쓴이
- 김재식 저
위즈덤하우스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일까?
이러한 고민을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와 더불어 살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사람 눈에 들려고 하고,
인정 받으려고 하고,
그렇게 애쓰다보면 '좋은'의 의미를 놓칠 수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기에,
부담없이 책을 넘겨봐도 좋다.
당신이 충분히 좋은 사람임을 일깨워주는 책.
바로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무엇보다 먼저 나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책 본문 중
관계를 맺는 것은 어렵다. 그 어려운 것을 잡으려고
발버둥치다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바로 자신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정답은 없기에,
우선 나를 돌보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사람의 마음은 연락의 횟수와 비례하지 않는다.
책 본문 중
저자는 연락이 안 될 때도 신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필자도 예전에는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이 많을수록
뭔가 대인관계를 잘 맺고 있는 느낌을 받았지만,
양보단 질이 중요하단 사실을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는 중이다.
안 맞는 게 아니라 잘 모르는 거야.
책 본문 중
물론 우리는 좋지 않은(?) 사람과도 지내기 때문에
주변에 정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다면 위와 같이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섣불리 결정하진 말고, '그냥 잘 모르고 있구나.'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을, 그 사람이 나를.
관계를 잘 맺고 싶은 것도 결국엔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가장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나를 사랑하는 나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기를.
https://blog.naver.com/dol_aun/22303261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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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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