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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dolyes
- 작성일
- 2005.11.18
길을 걷는 자, 너는 누구냐
- 글쓴이
- 장휘옥, 김사업 공저
더북컴퍼니(TheBookCompany)
세상에서 가장 버리기 힘든 욕망중 하나가 명예욕이라고 한다.
이 책을 쓰신 두 분은 대학 교수라는 남 보기에 부러운 직업을 미련없이 놔 버리고 본인들의 길을 가기로 맘 먹은 참자유인들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도인'은 무슨 도술이나 부리고 굉장한 능력의 소유자라고들 알고 있기가 쉽다.
그러나 묵묵히 자기가 가고자 맘 먹은 길을 걸어 가는 이, 그 사람이 바로 道人이다.
결코 쉽지 않다.
몰라서도 못가지만 길을 알아도 못 간다. 뻔히 길이 보이는데도 안가고 못간다.
그 발걸음을 붙드는 게 욕망일까? 어리석은 껍데기 뿐인 거짓 나일까? 아님 나의 나쁜 업일까?
이 분들은 직접 세계 이름 난 수행처에서 수행에 매진해 본 사례를 책에서 소개함으로써
많은 구도자들에게 나침판 역할을 하고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 바른 길를 찾고자 하는 그 발걸음 마다 맑은 샘물이 솟아 나는 것처럼 보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진다.
이 책을 쓰신 두 분은 대학 교수라는 남 보기에 부러운 직업을 미련없이 놔 버리고 본인들의 길을 가기로 맘 먹은 참자유인들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도인'은 무슨 도술이나 부리고 굉장한 능력의 소유자라고들 알고 있기가 쉽다.
그러나 묵묵히 자기가 가고자 맘 먹은 길을 걸어 가는 이, 그 사람이 바로 道人이다.
결코 쉽지 않다.
몰라서도 못가지만 길을 알아도 못 간다. 뻔히 길이 보이는데도 안가고 못간다.
그 발걸음을 붙드는 게 욕망일까? 어리석은 껍데기 뿐인 거짓 나일까? 아님 나의 나쁜 업일까?
이 분들은 직접 세계 이름 난 수행처에서 수행에 매진해 본 사례를 책에서 소개함으로써
많은 구도자들에게 나침판 역할을 하고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 바른 길를 찾고자 하는 그 발걸음 마다 맑은 샘물이 솟아 나는 것처럼 보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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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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